[영상] 어! 찬호형이 왜 골프장에서 나와?

입력 2021.04.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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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첫 메이저리거로 개인 통산 124승을 거둔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야구 글러브 대신 골프 장갑을 끼고 마운드가 아닌 골프장 티 박스에서 힘찬 드라이버 샷을 날렸습니다.

박찬호는 내일(29일)부터 전국 군산의 군산CC에서 열리는 KPGA 코리안 투어 군산 CC오픈에 추천 선수 자격으로 출전합니다.

추천 선수로 정규대회에 출전하게 된 박찬호가 개막을 하루 앞두고 김형성, 허인회 프로 등과 함께 공식 연습 라운드를 가졌습니다.

박찬호는 동반 라운드를 펼친 두 선수 앞에서도 300야드(274m)가 넘는 장타를 뽐냈다고 합니다.

박찬호는 리포터로 깜짝 변신해 김형성, 허인회 프로에게 동반 라운드 소감을 묻기도 하는 예능감을 과시하시도 했는데요

박찬호의 힘찬 스윙과 너스레!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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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4-28 20:14:32
    스포츠K
한국인 첫 메이저리거로 개인 통산 124승을 거둔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야구 글러브 대신 골프 장갑을 끼고 마운드가 아닌 골프장 티 박스에서 힘찬 드라이버 샷을 날렸습니다.

박찬호는 내일(29일)부터 전국 군산의 군산CC에서 열리는 KPGA 코리안 투어 군산 CC오픈에 추천 선수 자격으로 출전합니다.

추천 선수로 정규대회에 출전하게 된 박찬호가 개막을 하루 앞두고 김형성, 허인회 프로 등과 함께 공식 연습 라운드를 가졌습니다.

박찬호는 동반 라운드를 펼친 두 선수 앞에서도 300야드(274m)가 넘는 장타를 뽐냈다고 합니다.

박찬호는 리포터로 깜짝 변신해 김형성, 허인회 프로에게 동반 라운드 소감을 묻기도 하는 예능감을 과시하시도 했는데요

박찬호의 힘찬 스윙과 너스레!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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