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훈련소 과잉방역 논란에 “전면 재검토”
입력 2021.04.28 (21:42)
수정 2021.04.2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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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신 육군참모총장이 육군훈련소 등 일부 부대의 과잉방역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관리체계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남 총장은 오늘(28) 오전 긴급 주요지휘관회의를 열고, 과도한 방역으로 장병 기본권을 침해한 데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군의 방역관리체계를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군인권센터는 육군훈련소에서 훈련병들에게 3일간 양치와 세면을 금지하고, 배변 시간을 정해주는 등 개인 위생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남 총장은 오늘(28) 오전 긴급 주요지휘관회의를 열고, 과도한 방역으로 장병 기본권을 침해한 데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군의 방역관리체계를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군인권센터는 육군훈련소에서 훈련병들에게 3일간 양치와 세면을 금지하고, 배변 시간을 정해주는 등 개인 위생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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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훈련소 과잉방역 논란에 “전면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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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8 21:42:54
- 수정2021-04-28 21:46:55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이 육군훈련소 등 일부 부대의 과잉방역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관리체계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남 총장은 오늘(28) 오전 긴급 주요지휘관회의를 열고, 과도한 방역으로 장병 기본권을 침해한 데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군의 방역관리체계를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군인권센터는 육군훈련소에서 훈련병들에게 3일간 양치와 세면을 금지하고, 배변 시간을 정해주는 등 개인 위생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남 총장은 오늘(28) 오전 긴급 주요지휘관회의를 열고, 과도한 방역으로 장병 기본권을 침해한 데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군의 방역관리체계를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군인권센터는 육군훈련소에서 훈련병들에게 3일간 양치와 세면을 금지하고, 배변 시간을 정해주는 등 개인 위생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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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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