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충 발생’ 강정정수장, 모레부터 정상 가동
입력 2021.04.28 (21:49)
수정 2021.04.2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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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유충 발생으로 운영이 중단됐던 서귀포시 강정정수장이 모레(30일)부터 정상 가동됩니다.
제주도 상하수도본부는 그동안 어승생과 남원, 회수정수장을 통해 서귀포시 동 지역에 대체 공급하던 수돗물을 모레부터 강정정수장에서 전량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특히, 환경부 기술 지원 등을 통해 정수 처리를 고도화하고 있고, 4억 원을 투입해 0.005㎜까지 걸러낼 수 있는 정밀 여과 장치 1기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말했습니다.
제주도 상하수도본부는 그동안 어승생과 남원, 회수정수장을 통해 서귀포시 동 지역에 대체 공급하던 수돗물을 모레부터 강정정수장에서 전량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특히, 환경부 기술 지원 등을 통해 정수 처리를 고도화하고 있고, 4억 원을 투입해 0.005㎜까지 걸러낼 수 있는 정밀 여과 장치 1기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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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충 발생’ 강정정수장, 모레부터 정상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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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8 21:49:37
- 수정2021-04-28 21:54:54
수돗물 유충 발생으로 운영이 중단됐던 서귀포시 강정정수장이 모레(30일)부터 정상 가동됩니다.
제주도 상하수도본부는 그동안 어승생과 남원, 회수정수장을 통해 서귀포시 동 지역에 대체 공급하던 수돗물을 모레부터 강정정수장에서 전량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특히, 환경부 기술 지원 등을 통해 정수 처리를 고도화하고 있고, 4억 원을 투입해 0.005㎜까지 걸러낼 수 있는 정밀 여과 장치 1기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말했습니다.
제주도 상하수도본부는 그동안 어승생과 남원, 회수정수장을 통해 서귀포시 동 지역에 대체 공급하던 수돗물을 모레부터 강정정수장에서 전량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특히, 환경부 기술 지원 등을 통해 정수 처리를 고도화하고 있고, 4억 원을 투입해 0.005㎜까지 걸러낼 수 있는 정밀 여과 장치 1기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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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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