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기 의혹’ 기영옥 전 단장, 경찰 출석 연기
입력 2021.04.28 (21:50)
수정 2021.04.2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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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 부동산투기 특별수사대는 오늘(28일)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는 프로축구 기성용 선수의 아버지 기영옥 전 광주FC 단장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었지만 개인 사정으로 미뤄졌다며 조사 일정을 다시 잡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기 전 단장 부자는 지난 2015년부터 2016년 사이 광주 금호동의 민간공원 인근 부지에 농지를 사들인 뒤 실제 농사를 짓지 않고 중장비 주차장 등으로 불법 형질변경한 혐의를 받아 경찰에 입건된 상태입니다.
기 전 단장 부자는 지난 2015년부터 2016년 사이 광주 금호동의 민간공원 인근 부지에 농지를 사들인 뒤 실제 농사를 짓지 않고 중장비 주차장 등으로 불법 형질변경한 혐의를 받아 경찰에 입건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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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투기 의혹’ 기영옥 전 단장, 경찰 출석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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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8 21:50:51
- 수정2021-04-28 22:05:18
광주경찰청 부동산투기 특별수사대는 오늘(28일)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는 프로축구 기성용 선수의 아버지 기영옥 전 광주FC 단장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었지만 개인 사정으로 미뤄졌다며 조사 일정을 다시 잡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기 전 단장 부자는 지난 2015년부터 2016년 사이 광주 금호동의 민간공원 인근 부지에 농지를 사들인 뒤 실제 농사를 짓지 않고 중장비 주차장 등으로 불법 형질변경한 혐의를 받아 경찰에 입건된 상태입니다.
기 전 단장 부자는 지난 2015년부터 2016년 사이 광주 금호동의 민간공원 인근 부지에 농지를 사들인 뒤 실제 농사를 짓지 않고 중장비 주차장 등으로 불법 형질변경한 혐의를 받아 경찰에 입건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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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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