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산재 처리 지연…근본 대책 마련해야”

입력 2021.04.28 (21:52) 수정 2021.04.2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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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을 맞아 노동계가 정부에 노동자들의 산업재해 신청을 신속하게 처리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지역본부는 오늘(28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기준으로 근골격계질환을 산재로 인정받기 위해선 평균 4달, 뇌심혈관계질환은 3달, 직업성 암은 1년이 각각 걸렸다며 산재처리가 늦어지는 데 대해 근본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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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총 “산재 처리 지연…근본 대책 마련해야”
    • 입력 2021-04-28 21:52:32
    • 수정2021-04-28 22:06:08
    뉴스9(광주)
세계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을 맞아 노동계가 정부에 노동자들의 산업재해 신청을 신속하게 처리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지역본부는 오늘(28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기준으로 근골격계질환을 산재로 인정받기 위해선 평균 4달, 뇌심혈관계질환은 3달, 직업성 암은 1년이 각각 걸렸다며 산재처리가 늦어지는 데 대해 근본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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