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작년 유동인구 17.4%↓…2월 감소 폭 최대”

입력 2021.04.28 (23:05) 수정 2021.04.2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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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지난해 울산의 유동인구가 2019년에 비해 17.4%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울산연구원은 "코로나19에 따른 유동인구 변화를 분석한 결과, 월별로는 2월의 감소율이 전년 대비 26.5%로 가장 컸고, 요일별로는 일요일의 감소율이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울산연구원은 "확진자 수와 유동인구 감소의 상관관계는 발생률이 높았던 지난해 12월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크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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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작년 유동인구 17.4%↓…2월 감소 폭 최대”
    • 입력 2021-04-28 23:05:11
    • 수정2021-04-28 23:20:23
    뉴스9(울산)
코로나19로 지난해 울산의 유동인구가 2019년에 비해 17.4%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울산연구원은 "코로나19에 따른 유동인구 변화를 분석한 결과, 월별로는 2월의 감소율이 전년 대비 26.5%로 가장 컸고, 요일별로는 일요일의 감소율이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울산연구원은 "확진자 수와 유동인구 감소의 상관관계는 발생률이 높았던 지난해 12월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크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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