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코 제2전시장 개관…대구 마이스 산업 도약 기대
입력 2021.04.29 (08:12)
수정 2021.04.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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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가스총회 유치를 계기로 추진된 대구 엑스코 제2전시장이 개관했습니다.
앞으로 대형 전시행사가 가능해지면서 대구시는 국제회의와 전시회, 관광 등을 아우르는 마이스 산업이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먼저 윤희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구 엑스코 제2전시장이 1년 9개월 간의 공사 끝에 위용을 드러냈습니다.
세계문화 교류의 문을 주제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담은 긴 처마를 형상화했습니다.
시비 2천6백억 원을 투입해 지상 2층에 지하 1층, 연면적 4만 제곱미터 규모로 지어졌으며 전시장과 비즈니스 센터 등을 갖췄습니다.
[서장은/엑스코 사장 : "주력 전시를 새로운 전시장, 제2전시장 동관에 조기 전진 배치해서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조기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제2전시장 개관으로 엑스코의 전체 전시면적은 종전의 2배, 축구장 5개 면적인 3만 제곱미터로 늘었습니다.
따라서 내년 5월 개최되는 대구 세계가스총회 등 대형 전시켄벤션 행사를 유치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구시는 엑스코 전시장 주변에 호텔, 음식점 등 편의시설을 확충해 마이스 산업 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계획입니다.
[권영진/대구시장 : "이 일대가 전시컨벤션 특구가 되고 엑스코 선이 연결되면 대구 마이스 산업을 통해서 우리 지역 산업을 육성하는데 큰 계기가 되리라고 기대합니다."]
엑스코는 개관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인 국제그린에너지 엑스포와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를 동시 개최합니다.
KBS 뉴스 윤희정입니다.
촬영기자:김익수
세계가스총회 유치를 계기로 추진된 대구 엑스코 제2전시장이 개관했습니다.
앞으로 대형 전시행사가 가능해지면서 대구시는 국제회의와 전시회, 관광 등을 아우르는 마이스 산업이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먼저 윤희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구 엑스코 제2전시장이 1년 9개월 간의 공사 끝에 위용을 드러냈습니다.
세계문화 교류의 문을 주제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담은 긴 처마를 형상화했습니다.
시비 2천6백억 원을 투입해 지상 2층에 지하 1층, 연면적 4만 제곱미터 규모로 지어졌으며 전시장과 비즈니스 센터 등을 갖췄습니다.
[서장은/엑스코 사장 : "주력 전시를 새로운 전시장, 제2전시장 동관에 조기 전진 배치해서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조기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제2전시장 개관으로 엑스코의 전체 전시면적은 종전의 2배, 축구장 5개 면적인 3만 제곱미터로 늘었습니다.
따라서 내년 5월 개최되는 대구 세계가스총회 등 대형 전시켄벤션 행사를 유치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구시는 엑스코 전시장 주변에 호텔, 음식점 등 편의시설을 확충해 마이스 산업 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계획입니다.
[권영진/대구시장 : "이 일대가 전시컨벤션 특구가 되고 엑스코 선이 연결되면 대구 마이스 산업을 통해서 우리 지역 산업을 육성하는데 큰 계기가 되리라고 기대합니다."]
엑스코는 개관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인 국제그린에너지 엑스포와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를 동시 개최합니다.
KBS 뉴스 윤희정입니다.
촬영기자:김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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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4-29 09:00:05
[앵커]
세계가스총회 유치를 계기로 추진된 대구 엑스코 제2전시장이 개관했습니다.
앞으로 대형 전시행사가 가능해지면서 대구시는 국제회의와 전시회, 관광 등을 아우르는 마이스 산업이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먼저 윤희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구 엑스코 제2전시장이 1년 9개월 간의 공사 끝에 위용을 드러냈습니다.
세계문화 교류의 문을 주제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담은 긴 처마를 형상화했습니다.
시비 2천6백억 원을 투입해 지상 2층에 지하 1층, 연면적 4만 제곱미터 규모로 지어졌으며 전시장과 비즈니스 센터 등을 갖췄습니다.
[서장은/엑스코 사장 : "주력 전시를 새로운 전시장, 제2전시장 동관에 조기 전진 배치해서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조기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제2전시장 개관으로 엑스코의 전체 전시면적은 종전의 2배, 축구장 5개 면적인 3만 제곱미터로 늘었습니다.
따라서 내년 5월 개최되는 대구 세계가스총회 등 대형 전시켄벤션 행사를 유치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구시는 엑스코 전시장 주변에 호텔, 음식점 등 편의시설을 확충해 마이스 산업 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계획입니다.
[권영진/대구시장 : "이 일대가 전시컨벤션 특구가 되고 엑스코 선이 연결되면 대구 마이스 산업을 통해서 우리 지역 산업을 육성하는데 큰 계기가 되리라고 기대합니다."]
엑스코는 개관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인 국제그린에너지 엑스포와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를 동시 개최합니다.
KBS 뉴스 윤희정입니다.
촬영기자:김익수
세계가스총회 유치를 계기로 추진된 대구 엑스코 제2전시장이 개관했습니다.
앞으로 대형 전시행사가 가능해지면서 대구시는 국제회의와 전시회, 관광 등을 아우르는 마이스 산업이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먼저 윤희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구 엑스코 제2전시장이 1년 9개월 간의 공사 끝에 위용을 드러냈습니다.
세계문화 교류의 문을 주제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담은 긴 처마를 형상화했습니다.
시비 2천6백억 원을 투입해 지상 2층에 지하 1층, 연면적 4만 제곱미터 규모로 지어졌으며 전시장과 비즈니스 센터 등을 갖췄습니다.
[서장은/엑스코 사장 : "주력 전시를 새로운 전시장, 제2전시장 동관에 조기 전진 배치해서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조기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제2전시장 개관으로 엑스코의 전체 전시면적은 종전의 2배, 축구장 5개 면적인 3만 제곱미터로 늘었습니다.
따라서 내년 5월 개최되는 대구 세계가스총회 등 대형 전시켄벤션 행사를 유치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구시는 엑스코 전시장 주변에 호텔, 음식점 등 편의시설을 확충해 마이스 산업 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계획입니다.
[권영진/대구시장 : "이 일대가 전시컨벤션 특구가 되고 엑스코 선이 연결되면 대구 마이스 산업을 통해서 우리 지역 산업을 육성하는데 큰 계기가 되리라고 기대합니다."]
엑스코는 개관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인 국제그린에너지 엑스포와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를 동시 개최합니다.
KBS 뉴스 윤희정입니다.
촬영기자:김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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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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