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사 ‘목조비로자나삼신불좌상’ 국보 지정 예고
입력 2021.04.29 (09:54)
수정 2021.04.2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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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이 현존하는 우리나라 불교조각 가운데 삼신불로 구성된 유일한 작품인 구례 화엄사의 ‘목조 비로자나 삼신 불좌상’을 국보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문화재청은 화엄사 대웅전에 봉안된 ‘목조 비로자나 삼신 불좌상’이 모두 3미터가 넘는 초대형 불상으로 조선시대 17세기에 제작된 목조불상 중 가장 크고 예술·조형적 수준도 조선 후기 불상 중 단연 돋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문화재청은 화엄사 대웅전에 봉안된 ‘목조 비로자나 삼신 불좌상’이 모두 3미터가 넘는 초대형 불상으로 조선시대 17세기에 제작된 목조불상 중 가장 크고 예술·조형적 수준도 조선 후기 불상 중 단연 돋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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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엄사 ‘목조비로자나삼신불좌상’ 국보 지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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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9 09:54:21
- 수정2021-04-29 10:52:42
문화재청이 현존하는 우리나라 불교조각 가운데 삼신불로 구성된 유일한 작품인 구례 화엄사의 ‘목조 비로자나 삼신 불좌상’을 국보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문화재청은 화엄사 대웅전에 봉안된 ‘목조 비로자나 삼신 불좌상’이 모두 3미터가 넘는 초대형 불상으로 조선시대 17세기에 제작된 목조불상 중 가장 크고 예술·조형적 수준도 조선 후기 불상 중 단연 돋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문화재청은 화엄사 대웅전에 봉안된 ‘목조 비로자나 삼신 불좌상’이 모두 3미터가 넘는 초대형 불상으로 조선시대 17세기에 제작된 목조불상 중 가장 크고 예술·조형적 수준도 조선 후기 불상 중 단연 돋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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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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