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화이자 “코로나19 치료 알약 연말 출시 가능”

입력 2021.04.29 (10:46) 수정 2021.04.29 (10: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올해 안에 알약 형태의 코로나19 치료제를 출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는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경구용 항바이러스제의 초기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으며, 미국 식품의약국의 사용 승인을 받는다면, 연말까지 미국 전역에 보급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초기 환자들이 병원에 가지 않고 집에서도 간편하게 이 알약을 복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국, 화이자 “코로나19 치료 알약 연말 출시 가능”
    • 입력 2021-04-29 10:46:42
    • 수정2021-04-29 10:50:44
    지구촌뉴스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올해 안에 알약 형태의 코로나19 치료제를 출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는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경구용 항바이러스제의 초기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으며, 미국 식품의약국의 사용 승인을 받는다면, 연말까지 미국 전역에 보급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초기 환자들이 병원에 가지 않고 집에서도 간편하게 이 알약을 복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