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자 3명 늘어…누적 780명
입력 2021.04.29 (11:00)
수정 2021.04.2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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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늘(29일)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늘고, 1명이 완치됐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확진자 1명은 경북 문경의 국군체육부대 소속 병사 1명으로, 최근 국제대회 참가 뒤 집단감염이 발생한 레슬링 국가대표팀 관련 확진자로 알려졌습니다. 이 병사는 귀국 뒤 자가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습니다.
다른 확진자인 경기 양주의 국직부대 간부 1명은 가족 확진에 따라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습니다.
강원도 인제의 육군 병사 1명은 신병교육대 입영 후 예방적 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군 내 누적 확진자는 780명으로 이 가운데 86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추가 확진자 1명은 경북 문경의 국군체육부대 소속 병사 1명으로, 최근 국제대회 참가 뒤 집단감염이 발생한 레슬링 국가대표팀 관련 확진자로 알려졌습니다. 이 병사는 귀국 뒤 자가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습니다.
다른 확진자인 경기 양주의 국직부대 간부 1명은 가족 확진에 따라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습니다.
강원도 인제의 육군 병사 1명은 신병교육대 입영 후 예방적 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군 내 누적 확진자는 780명으로 이 가운데 86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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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코로나19 확진자 3명 늘어…누적 78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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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9 11:00:44
- 수정2021-04-29 11:23:24
국방부는 오늘(29일)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늘고, 1명이 완치됐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확진자 1명은 경북 문경의 국군체육부대 소속 병사 1명으로, 최근 국제대회 참가 뒤 집단감염이 발생한 레슬링 국가대표팀 관련 확진자로 알려졌습니다. 이 병사는 귀국 뒤 자가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습니다.
다른 확진자인 경기 양주의 국직부대 간부 1명은 가족 확진에 따라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습니다.
강원도 인제의 육군 병사 1명은 신병교육대 입영 후 예방적 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군 내 누적 확진자는 780명으로 이 가운데 86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추가 확진자 1명은 경북 문경의 국군체육부대 소속 병사 1명으로, 최근 국제대회 참가 뒤 집단감염이 발생한 레슬링 국가대표팀 관련 확진자로 알려졌습니다. 이 병사는 귀국 뒤 자가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습니다.
다른 확진자인 경기 양주의 국직부대 간부 1명은 가족 확진에 따라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습니다.
강원도 인제의 육군 병사 1명은 신병교육대 입영 후 예방적 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군 내 누적 확진자는 780명으로 이 가운데 86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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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아 기자 gi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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