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우박 소리에 놀라 제보?…경북 영덕에 쏟아진 ‘우박’

입력 2021.04.29 (17:19) 수정 2021.04.2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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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9일) 경북 영덕과 안동지역에는 짧은 시간에 많은 우박이 떨어졌습니다.

시청자들의 영상 제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소리만 들으면 우박이 아니라 '콩을 볶는 수준'으로 느껴질 정도.

기상청은 오늘 우리나라 상층으로 찬 공기가 유입되고 낮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 상층과 하층의 기온 차가 40도 이상으로 커져 강원도와 경북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고, 안동지역에서는 오후 1∼3시 우박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오늘 저녁까지 강원도와 충북 북부, 경북권, 경남권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소나기구름이 발달과 소멸을 반복하면서 돌풍과 천둥·번개, 우박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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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4-29 17:19:54
    • 수정2021-04-29 17: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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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9일) 경북 영덕과 안동지역에는 짧은 시간에 많은 우박이 떨어졌습니다.

시청자들의 영상 제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소리만 들으면 우박이 아니라 '콩을 볶는 수준'으로 느껴질 정도.

기상청은 오늘 우리나라 상층으로 찬 공기가 유입되고 낮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 상층과 하층의 기온 차가 40도 이상으로 커져 강원도와 경북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고, 안동지역에서는 오후 1∼3시 우박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오늘 저녁까지 강원도와 충북 북부, 경북권, 경남권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소나기구름이 발달과 소멸을 반복하면서 돌풍과 천둥·번개, 우박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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