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전북] 클로징

입력 2021.04.29 (19:44) 수정 2021.04.29 (19: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960년대, 70년대, 80년대.

그리고 지금.

시대 상황에 따라 출산 정책은 변했습니다.

그런데 국가를 위해 개인의 헌신을 요구하는 시대는 이제 지났죠.

취업은 안되고, 내 집 마련은 어렵고, 불안한 미래를 자녀에게까지 물려주고 싶지 않다는 젊은 세대.

출산은 개인의 선택이라는 이들에게 국가의 미래를 위한 출산보다 아이를 낳고 싶어도 낳을 수 없는 환경을 어떻게 바꾸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그 해답은 국가와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합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전북] 클로징
    • 입력 2021-04-29 19:44:03
    • 수정2021-04-29 19:54:54
    뉴스7(전주)
1960년대, 70년대, 80년대.

그리고 지금.

시대 상황에 따라 출산 정책은 변했습니다.

그런데 국가를 위해 개인의 헌신을 요구하는 시대는 이제 지났죠.

취업은 안되고, 내 집 마련은 어렵고, 불안한 미래를 자녀에게까지 물려주고 싶지 않다는 젊은 세대.

출산은 개인의 선택이라는 이들에게 국가의 미래를 위한 출산보다 아이를 낳고 싶어도 낳을 수 없는 환경을 어떻게 바꾸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그 해답은 국가와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합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