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기대…친환경차 생산 전환 등 과제도
입력 2021.04.29 (21:41)
수정 2021.04.2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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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완성차 위탁 생산 공장으로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큰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이를 위해선 생산 품질을 높이는 것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느냐, 또 노사 상생형 기업 모델로 자리매김하느냐가 중요한 과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어서 최송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완성차 위탁생산 공장인 광주글로벌모터스.
최신식 설비에 생산라인 변경이 가능한 설계로 국내외 어떤 차량도 생산이 가능합니다.
첫 생산 모델은 현대자동차의 경형 SUV, 5년 동안 35만대 계약을 맺었습니다.
무엇보다 안정적인 생산 능력과 높은 품질을 확보하느냐가 사업 성공의 첫 단추입니다.
완성차 공장으로 지속 가능성을 보여주어야 지역 자동차 부품산업 활성화와 만 천여개 일자리 창출 기대 역시 현실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박광태/광주글로벌모터스 사장 : "임직원 모두 힘을 합치고, 광주 시민의 차, 광주 시민이 만든 차, 한번 대통령께 선물로 출시를 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또 다른 과제는 노사 상생의 기업 모델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킬 수 있느냐입니다.
이를 위해 시 예산이 투입된 데다, 주거와 복지 등 정부 지원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만큼 신뢰를 바탕으로 한 노사 관계 정립과 함께 지역사회와 소통이 중요합니다.
[박병규/광주형일자리연구원장 : "상생의 가치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출발한 기업이기 때문에 노동자들의 참여 공간 확대가 그런 점에서 기업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국 최초 지역상생 일자리로 본격적인 발걸음을 시작한 광주글로벌모터스.
사업 취지를 살리고, 지속 가능한 성장성을 보여주기 위한 여러 과제를 어떻게 풀어가는지 그 시험대에 섰습니다.
KBS 뉴스 최송현입니다.
촬영기자:이승준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완성차 위탁 생산 공장으로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큰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이를 위해선 생산 품질을 높이는 것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느냐, 또 노사 상생형 기업 모델로 자리매김하느냐가 중요한 과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어서 최송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완성차 위탁생산 공장인 광주글로벌모터스.
최신식 설비에 생산라인 변경이 가능한 설계로 국내외 어떤 차량도 생산이 가능합니다.
첫 생산 모델은 현대자동차의 경형 SUV, 5년 동안 35만대 계약을 맺었습니다.
무엇보다 안정적인 생산 능력과 높은 품질을 확보하느냐가 사업 성공의 첫 단추입니다.
완성차 공장으로 지속 가능성을 보여주어야 지역 자동차 부품산업 활성화와 만 천여개 일자리 창출 기대 역시 현실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박광태/광주글로벌모터스 사장 : "임직원 모두 힘을 합치고, 광주 시민의 차, 광주 시민이 만든 차, 한번 대통령께 선물로 출시를 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또 다른 과제는 노사 상생의 기업 모델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킬 수 있느냐입니다.
이를 위해 시 예산이 투입된 데다, 주거와 복지 등 정부 지원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만큼 신뢰를 바탕으로 한 노사 관계 정립과 함께 지역사회와 소통이 중요합니다.
[박병규/광주형일자리연구원장 : "상생의 가치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출발한 기업이기 때문에 노동자들의 참여 공간 확대가 그런 점에서 기업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국 최초 지역상생 일자리로 본격적인 발걸음을 시작한 광주글로벌모터스.
사업 취지를 살리고, 지속 가능한 성장성을 보여주기 위한 여러 과제를 어떻게 풀어가는지 그 시험대에 섰습니다.
KBS 뉴스 최송현입니다.
촬영기자: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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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리 창출 기대…친환경차 생산 전환 등 과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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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4-29 21: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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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는 완성차 위탁 생산 공장으로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큰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이를 위해선 생산 품질을 높이는 것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느냐, 또 노사 상생형 기업 모델로 자리매김하느냐가 중요한 과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어서 최송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완성차 위탁생산 공장인 광주글로벌모터스.
최신식 설비에 생산라인 변경이 가능한 설계로 국내외 어떤 차량도 생산이 가능합니다.
첫 생산 모델은 현대자동차의 경형 SUV, 5년 동안 35만대 계약을 맺었습니다.
무엇보다 안정적인 생산 능력과 높은 품질을 확보하느냐가 사업 성공의 첫 단추입니다.
완성차 공장으로 지속 가능성을 보여주어야 지역 자동차 부품산업 활성화와 만 천여개 일자리 창출 기대 역시 현실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박광태/광주글로벌모터스 사장 : "임직원 모두 힘을 합치고, 광주 시민의 차, 광주 시민이 만든 차, 한번 대통령께 선물로 출시를 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또 다른 과제는 노사 상생의 기업 모델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킬 수 있느냐입니다.
이를 위해 시 예산이 투입된 데다, 주거와 복지 등 정부 지원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만큼 신뢰를 바탕으로 한 노사 관계 정립과 함께 지역사회와 소통이 중요합니다.
[박병규/광주형일자리연구원장 : "상생의 가치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출발한 기업이기 때문에 노동자들의 참여 공간 확대가 그런 점에서 기업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국 최초 지역상생 일자리로 본격적인 발걸음을 시작한 광주글로벌모터스.
사업 취지를 살리고, 지속 가능한 성장성을 보여주기 위한 여러 과제를 어떻게 풀어가는지 그 시험대에 섰습니다.
KBS 뉴스 최송현입니다.
촬영기자:이승준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완성차 위탁 생산 공장으로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큰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이를 위해선 생산 품질을 높이는 것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느냐, 또 노사 상생형 기업 모델로 자리매김하느냐가 중요한 과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어서 최송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완성차 위탁생산 공장인 광주글로벌모터스.
최신식 설비에 생산라인 변경이 가능한 설계로 국내외 어떤 차량도 생산이 가능합니다.
첫 생산 모델은 현대자동차의 경형 SUV, 5년 동안 35만대 계약을 맺었습니다.
무엇보다 안정적인 생산 능력과 높은 품질을 확보하느냐가 사업 성공의 첫 단추입니다.
완성차 공장으로 지속 가능성을 보여주어야 지역 자동차 부품산업 활성화와 만 천여개 일자리 창출 기대 역시 현실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박광태/광주글로벌모터스 사장 : "임직원 모두 힘을 합치고, 광주 시민의 차, 광주 시민이 만든 차, 한번 대통령께 선물로 출시를 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또 다른 과제는 노사 상생의 기업 모델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킬 수 있느냐입니다.
이를 위해 시 예산이 투입된 데다, 주거와 복지 등 정부 지원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만큼 신뢰를 바탕으로 한 노사 관계 정립과 함께 지역사회와 소통이 중요합니다.
[박병규/광주형일자리연구원장 : "상생의 가치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출발한 기업이기 때문에 노동자들의 참여 공간 확대가 그런 점에서 기업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국 최초 지역상생 일자리로 본격적인 발걸음을 시작한 광주글로벌모터스.
사업 취지를 살리고, 지속 가능한 성장성을 보여주기 위한 여러 과제를 어떻게 풀어가는지 그 시험대에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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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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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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