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브리핑] 구례 무료나눔 ‘나누고 가게’ 개소 외

돌봄 이웃이 기부 물품을 무상으로 가져갈 수 있는 '구례 나누고 가게'의 운영이 시작됐습니다.

'나누고 가게'는 구례군 산동면에 거주하는 저소득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가구가 월 3만 원 상당의 물품을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는 무료 나눔 가게입니다.

광주 북구,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진행

광주 북구의 행복둥지 사랑의집수리 봉사단원들이 광주 북구 중흥동의 수급자 세대를 대상으로 도배와 집수리 등을 하며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광주 북구는 또 도시재생 뉴딜사업 구역인 신안동 지역의 20년 이상 경과된 주택을 대상으로 집수리 지원사업을 펼칠 예정입니다.

광주 남구, 사회적 기업 15곳 지원

광주 남구가 사회적 경제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사회적 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약정식’을 체결했습니다.

남구는 사업비 4억 원을 확보해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된 7곳과 예비 사회적 기업 8곳 등을 대상으로 브랜드와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지원 등에 나설 방침입니다.

강진군, 주민 주도형 경관가꾸기 사업 추진

강진군이 ‘청정 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지정서 전달과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주민 주도형 경관가꾸기 사업에 착수합니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블루이코노미 실현을 위한 전라남도의 시책으로 도내 지자체 공모를 통해 강진군은 45개 마을이 선정됐습니다.

지금까지 단신브리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