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3월 아파트 매매건수 큰 폭 증가
입력 2021.04.30 (10:00)
수정 2021.04.3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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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광주와 전남지역의 아파트 매매 건수가 전달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통계를 보면 광주지역의 지난 3월 아파트 매매 건수는 2천 7백40여 건으로 전달보다 천 건 가까이 늘었습니다.
전남 지역도 2천 1백90건이 거래돼 전달보다 5백30여 건 증가했습니다.
부동산 업계는 광주의 경우 그동안 상대적으로 가격이 덜 오른 지역의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매가 이뤄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통계를 보면 광주지역의 지난 3월 아파트 매매 건수는 2천 7백40여 건으로 전달보다 천 건 가까이 늘었습니다.
전남 지역도 2천 1백90건이 거래돼 전달보다 5백30여 건 증가했습니다.
부동산 업계는 광주의 경우 그동안 상대적으로 가격이 덜 오른 지역의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매가 이뤄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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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 3월 아파트 매매건수 큰 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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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30 10:00:36
- 수정2021-04-30 10:41:28
지난 달 광주와 전남지역의 아파트 매매 건수가 전달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통계를 보면 광주지역의 지난 3월 아파트 매매 건수는 2천 7백40여 건으로 전달보다 천 건 가까이 늘었습니다.
전남 지역도 2천 1백90건이 거래돼 전달보다 5백30여 건 증가했습니다.
부동산 업계는 광주의 경우 그동안 상대적으로 가격이 덜 오른 지역의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매가 이뤄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통계를 보면 광주지역의 지난 3월 아파트 매매 건수는 2천 7백40여 건으로 전달보다 천 건 가까이 늘었습니다.
전남 지역도 2천 1백90건이 거래돼 전달보다 5백30여 건 증가했습니다.
부동산 업계는 광주의 경우 그동안 상대적으로 가격이 덜 오른 지역의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매가 이뤄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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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성 기자 y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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