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학 2023년도 수시모집 비율 86.2%
입력 2021.04.30 (19:37)
수정 2021.04.30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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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권 대학의 수시 모집 비율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의 2023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보면 대구 경북 지역 대학의 수시 모집 비율은 평균 86.2%로 지난해보다 4.25%포인트 늘었고, 모집 학생 수도 천3백여 명 증가했습니다.
입시 전문가들은 올해 정시 미달 사태를 겪은 지역 대학들이 안정적인 수험생 확보를 위해 수시 비중을 높인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교육부의 2023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보면 대구 경북 지역 대학의 수시 모집 비율은 평균 86.2%로 지난해보다 4.25%포인트 늘었고, 모집 학생 수도 천3백여 명 증가했습니다.
입시 전문가들은 올해 정시 미달 사태를 겪은 지역 대학들이 안정적인 수험생 확보를 위해 수시 비중을 높인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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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대학 2023년도 수시모집 비율 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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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30 19:36:59
- 수정2021-04-30 19:43:33

대구 경북권 대학의 수시 모집 비율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의 2023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보면 대구 경북 지역 대학의 수시 모집 비율은 평균 86.2%로 지난해보다 4.25%포인트 늘었고, 모집 학생 수도 천3백여 명 증가했습니다.
입시 전문가들은 올해 정시 미달 사태를 겪은 지역 대학들이 안정적인 수험생 확보를 위해 수시 비중을 높인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교육부의 2023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보면 대구 경북 지역 대학의 수시 모집 비율은 평균 86.2%로 지난해보다 4.25%포인트 늘었고, 모집 학생 수도 천3백여 명 증가했습니다.
입시 전문가들은 올해 정시 미달 사태를 겪은 지역 대학들이 안정적인 수험생 확보를 위해 수시 비중을 높인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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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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