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 등록금 대부분 동결·인하”
입력 2021.04.30 (19:38)
수정 2021.04.30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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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년제 대학 대부분이 올해 등록금을 동결하거나 인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부 등이 대학정보 공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4년제 대학 186개 학교는 등록금을 동결했고 5개 학교는 인하해 학생 1인당 연평균 등록금은 673만 3천 5백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학생 성적은 'B 학점' 이상이 87.5%로 전년보다 15.8% 포인트 늘었는데, 비대면 수업 활성화로 절대평가를 도입한 수업이 많아진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교육부 등이 대학정보 공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4년제 대학 186개 학교는 등록금을 동결했고 5개 학교는 인하해 학생 1인당 연평균 등록금은 673만 3천 5백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학생 성적은 'B 학점' 이상이 87.5%로 전년보다 15.8% 포인트 늘었는데, 비대면 수업 활성화로 절대평가를 도입한 수업이 많아진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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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대학 등록금 대부분 동결·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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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30 19:38:34
- 수정2021-04-30 19:43:37

전국 4년제 대학 대부분이 올해 등록금을 동결하거나 인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부 등이 대학정보 공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4년제 대학 186개 학교는 등록금을 동결했고 5개 학교는 인하해 학생 1인당 연평균 등록금은 673만 3천 5백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학생 성적은 'B 학점' 이상이 87.5%로 전년보다 15.8% 포인트 늘었는데, 비대면 수업 활성화로 절대평가를 도입한 수업이 많아진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교육부 등이 대학정보 공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4년제 대학 186개 학교는 등록금을 동결했고 5개 학교는 인하해 학생 1인당 연평균 등록금은 673만 3천 5백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학생 성적은 'B 학점' 이상이 87.5%로 전년보다 15.8% 포인트 늘었는데, 비대면 수업 활성화로 절대평가를 도입한 수업이 많아진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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