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수근 화백 원화 18점, 양구로 귀향

입력 2021.04.30 (19:39) 수정 2021.04.30 (19: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양구가 낳은 세계적인 화가 고 박수근 화백의 원화 18점이 박 화백의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박수근미술관은 오늘(30일) 미술관에서 유화 4점과 드로잉 14점 등 박 화백의 원화 18점을 공개했습니다.

주요 작품으론 '아기업은 소녀'와 '마을풍경', '농악' 등 1960년대에 제작된 작품들이 많습니다.

이 작품들은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유족이 보관하던 이른바 '이건희컬렉션' 가운데 일부로, 이 회장의 유족측으로부터 기증받은 것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 박수근 화백 원화 18점, 양구로 귀향
    • 입력 2021-04-30 19:39:22
    • 수정2021-04-30 19:50:25
    뉴스7(춘천)
양구가 낳은 세계적인 화가 고 박수근 화백의 원화 18점이 박 화백의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박수근미술관은 오늘(30일) 미술관에서 유화 4점과 드로잉 14점 등 박 화백의 원화 18점을 공개했습니다.

주요 작품으론 '아기업은 소녀'와 '마을풍경', '농악' 등 1960년대에 제작된 작품들이 많습니다.

이 작품들은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유족이 보관하던 이른바 '이건희컬렉션' 가운데 일부로, 이 회장의 유족측으로부터 기증받은 것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