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에 천둥·번개 동반 비

입력 2021.05.01 (05:00) 수정 2021.05.01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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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에서 동해로 지나가는 저기압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비가 오겠습니다.

충남과 전라, 경남, 제주도의 경우 오늘 오후에 비가 그치겠고, 수도권과 강원, 충북 경북은 내일(2일) 아침까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대기가 불안정해 내일까지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다"며, "곳에 따라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내일까지 강원 영동과 제주도는 20에서 60mm, 강원 영서와 전남, 경상, 울릉도와 독도는 10에서 40mm, 수도권과 충청, 전북은 5에서 20mm 등입니다.

특히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내일 새벽까지 초속 10에서 16m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4도 등 전국이 11도에서 19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해상, 남해 전 해상, 동해 전 해상에서 2에서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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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곳곳에 천둥·번개 동반 비
    • 입력 2021-05-01 05:00:27
    • 수정2021-05-01 05:09:47
    기상뉴스
서해에서 동해로 지나가는 저기압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비가 오겠습니다.

충남과 전라, 경남, 제주도의 경우 오늘 오후에 비가 그치겠고, 수도권과 강원, 충북 경북은 내일(2일) 아침까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대기가 불안정해 내일까지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다"며, "곳에 따라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내일까지 강원 영동과 제주도는 20에서 60mm, 강원 영서와 전남, 경상, 울릉도와 독도는 10에서 40mm, 수도권과 충청, 전북은 5에서 20mm 등입니다.

특히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내일 새벽까지 초속 10에서 16m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4도 등 전국이 11도에서 19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해상, 남해 전 해상, 동해 전 해상에서 2에서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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