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627명…3일 연속 600명대

입력 2021.05.01 (09:32) 수정 2021.05.0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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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7명으로 집계돼 사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27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2만 2,63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은 593명, 해외유입 사례는 34명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내 발생 사례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87명, 경기가 187명, 울산이 52명, 경남이 41명, 부산이 28명, 충남이 16명, 인천이 13명, 대전과 대구가 각각 12명, 경북이 11명, 제주가 7명, 충북과 광주, 세종이 각각 4명, 전남이 2명입니다.

해외 유입 사례 34명 가운데는 15명이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고, 19명은 지역사회 감염 사례입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915명으로 총 11만 2,337명(91.60%)이 격리 해제됐고, 현재 8,466명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74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31명, 치명률은 1.49%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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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확진자 627명…3일 연속 600명대
    • 입력 2021-05-01 09:32:21
    • 수정2021-05-01 10:25:25
    사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7명으로 집계돼 사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27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2만 2,63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은 593명, 해외유입 사례는 34명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내 발생 사례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87명, 경기가 187명, 울산이 52명, 경남이 41명, 부산이 28명, 충남이 16명, 인천이 13명, 대전과 대구가 각각 12명, 경북이 11명, 제주가 7명, 충북과 광주, 세종이 각각 4명, 전남이 2명입니다.

해외 유입 사례 34명 가운데는 15명이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고, 19명은 지역사회 감염 사례입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915명으로 총 11만 2,337명(91.60%)이 격리 해제됐고, 현재 8,466명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74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31명, 치명률은 1.49%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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