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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북정책 검토 완료에 한국 정부 “긴밀히 협력”
입력 2021.05.01 (10:31) 수정 2021.05.01 (10:40) 정치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대북정책 검토를 마쳤다고 밝힌 가운데 우리 정부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해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한미 양국은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 검토 과정에서 최근 수일간을 포함하여 초기 단계부터 각급에서 지속적으로 긴밀히 협의해 왔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한미 양국은 동맹관련 이슈에 관해 항상 관련 정보를 공유하면서 긴밀히 협의하고 있으며, 금번 대북정책 검토 결과에 대해서도 미측으로부터 사전에 상세한 설명을 받았다”면서 “대북정책의 구체 내용과 관련하여서는, 미측이 적절히 설명해 나갈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한미는 이번 5월에 예정된 한미정상회담과 외교장관회담에서 대북정책 추진방향 등에 대해 협의할 것”이라며 “조기에 북미협상이 재개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해서 공조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 시각 지난달 30일 가진 브리핑에서 대북정책 검토가 마무리됐다고 확인하면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목표가 유지된다고 밝혔습니다.

사키 대변인은 “우리의 정책은 일괄타결 달성에 초점을 두지 않을 것이며 전략적 인내에 의존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우리의 정책은 북한과의 외교에 열려있고 (외교를) 모색하는 실용적이고 조정된 접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키 대변인은 또 한국과 일본 등 동맹과 계속 협의를 해왔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미국 대북정책 검토 완료에 한국 정부 “긴밀히 협력”
    • 입력 2021-05-01 10:31:33
    • 수정2021-05-01 10:40:32
    정치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대북정책 검토를 마쳤다고 밝힌 가운데 우리 정부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해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한미 양국은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 검토 과정에서 최근 수일간을 포함하여 초기 단계부터 각급에서 지속적으로 긴밀히 협의해 왔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한미 양국은 동맹관련 이슈에 관해 항상 관련 정보를 공유하면서 긴밀히 협의하고 있으며, 금번 대북정책 검토 결과에 대해서도 미측으로부터 사전에 상세한 설명을 받았다”면서 “대북정책의 구체 내용과 관련하여서는, 미측이 적절히 설명해 나갈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한미는 이번 5월에 예정된 한미정상회담과 외교장관회담에서 대북정책 추진방향 등에 대해 협의할 것”이라며 “조기에 북미협상이 재개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해서 공조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 시각 지난달 30일 가진 브리핑에서 대북정책 검토가 마무리됐다고 확인하면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목표가 유지된다고 밝혔습니다.

사키 대변인은 “우리의 정책은 일괄타결 달성에 초점을 두지 않을 것이며 전략적 인내에 의존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우리의 정책은 북한과의 외교에 열려있고 (외교를) 모색하는 실용적이고 조정된 접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키 대변인은 또 한국과 일본 등 동맹과 계속 협의를 해왔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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