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해상서 고무보트 표류…2명 구조
입력 2021.05.01 (13:50)
수정 2021.05.0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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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던 고무보트 승선원 2명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오늘(1일) 오전 11시 34분쯤 인천 옹진군 영흥도 남동방 5㎞ 지점 해상에서 고무보트(2t) 1척이 멈췄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해경은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승선원 2명을 구조하고 고무보트를 영흥도 진두항으로 예인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전 10시쯤 진두항에서 출항해 영흥도 해상에서 낚시를 하다가 표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해양경찰서 제공]
인천해양경찰서는 오늘(1일) 오전 11시 34분쯤 인천 옹진군 영흥도 남동방 5㎞ 지점 해상에서 고무보트(2t) 1척이 멈췄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해경은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승선원 2명을 구조하고 고무보트를 영흥도 진두항으로 예인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전 10시쯤 진두항에서 출항해 영흥도 해상에서 낚시를 하다가 표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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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해상서 고무보트 표류…2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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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01 13:50:55
- 수정2021-05-01 13:52:40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던 고무보트 승선원 2명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오늘(1일) 오전 11시 34분쯤 인천 옹진군 영흥도 남동방 5㎞ 지점 해상에서 고무보트(2t) 1척이 멈췄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해경은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승선원 2명을 구조하고 고무보트를 영흥도 진두항으로 예인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전 10시쯤 진두항에서 출항해 영흥도 해상에서 낚시를 하다가 표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해양경찰서 제공]
인천해양경찰서는 오늘(1일) 오전 11시 34분쯤 인천 옹진군 영흥도 남동방 5㎞ 지점 해상에서 고무보트(2t) 1척이 멈췄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해경은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승선원 2명을 구조하고 고무보트를 영흥도 진두항으로 예인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전 10시쯤 진두항에서 출항해 영흥도 해상에서 낚시를 하다가 표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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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syk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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