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미리보는 KBS뉴스9

사흘째 600명대…5월 가정의 달 ‘방역 고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6백명 대를 기록한 가운데 생활 속에서 가족과 지인을 통한 집단감염이 늘고 있습니다. 가정의 달이 방역에 중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백신접종 후 확진…“면역 형성까지 방심 금물”

백신을 맞은 미군 부대 장병이 한 달도 안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면역이 형성되기 전 바이러스에 노출된 건데, 당국은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비핵화 목표 실용적 접근”…북미대화 재개될까?

바이든 정부가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를 목표로 실용적 접근을 통한 외교 해법을 모색한다는 대북정책 구상을 내놨습니다. 외교부는 조기에 북미 협상이 재개되도록 공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모든 이에게 모든 것”…추모객 곳곳 ‘눈물’

고 정진석 추기경 장례 미사가 명동성당에서 거행됐습니다. 생전 신조였던 ‘모든 이에게 모든 것’을 마지막까지 실천하고, 추모객의 애도속에 영면에 들어갔습니다.

131주년 노동절… 노동단체 집회·행진 잇따라

노동절을 맞아 서울에서 노동단체의 집회와 행진이 이어진 가운데 노동자들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고용 불안을 호소했습니다. 코로나 시대 현장을 지켜야 하는 필수 노동자의 애환도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