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충북 골프장 357만여 명 이용…16.3%↑

입력 2021.05.01 (21:38) 수정 2021.05.0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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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여파 속에서도 지난해 충북지역 골프장 이용객 수가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지난해 충북지역 골프장을 찾은 인원은 357만 2천여 명으로 2019년보다 16.3%인 50만 천여 명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의 경우 회원제 골프장 이용 인원은 55만 9천여 명으로 14.8% 감소했지만 대중제 골프장 이용객이 301만 3천여 명으로 24.8%나 늘어 전국 9개 광역권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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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충북 골프장 357만여 명 이용…16.3%↑
    • 입력 2021-05-01 21:38:17
    • 수정2021-05-01 21:43:57
    뉴스9(청주)
코로나 19 여파 속에서도 지난해 충북지역 골프장 이용객 수가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지난해 충북지역 골프장을 찾은 인원은 357만 2천여 명으로 2019년보다 16.3%인 50만 천여 명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의 경우 회원제 골프장 이용 인원은 55만 9천여 명으로 14.8% 감소했지만 대중제 골프장 이용객이 301만 3천여 명으로 24.8%나 늘어 전국 9개 광역권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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