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조선 부품공장 작업자 구조물 끼어 숨져

입력 2021.05.01 (21:43) 수정 2021.05.0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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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0일) 오후 7시쯤 고성군 동해면 한 선박 부품 공장에서 야간작업을 하던 작업자 48살 A씨가 구조물 사이에 끼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안전 책임자 등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공장에서는 지난 3월에도 야간작업을 하던 하도급 업체 관계자가 35m 높이에서 떨어진 용접기 부품에 머리를 맞아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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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 조선 부품공장 작업자 구조물 끼어 숨져
    • 입력 2021-05-01 21:43:18
    • 수정2021-05-01 21:51:38
    뉴스9(창원)
어제(30일) 오후 7시쯤 고성군 동해면 한 선박 부품 공장에서 야간작업을 하던 작업자 48살 A씨가 구조물 사이에 끼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안전 책임자 등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공장에서는 지난 3월에도 야간작업을 하던 하도급 업체 관계자가 35m 높이에서 떨어진 용접기 부품에 머리를 맞아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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