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여관서 불…2명 연기 흡입
입력 2021.05.02 (04:11)
수정 2021.05.02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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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일) 오후 7시 50분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의 한 2층짜리 여관에 불이 나 여관 내부 10㎡를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여관에 머물고 있던 29살 윤 모 씨 등 4명이 연기를 마시고, 그중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69살 신 모 씨가 머물던 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신 씨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영등포소방서 제공]
이 불로 여관에 머물고 있던 29살 윤 모 씨 등 4명이 연기를 마시고, 그중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69살 신 모 씨가 머물던 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신 씨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영등포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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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영등포구 여관서 불…2명 연기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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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02 04:11:57
- 수정2021-05-02 04:55:37
어제(1일) 오후 7시 50분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의 한 2층짜리 여관에 불이 나 여관 내부 10㎡를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여관에 머물고 있던 29살 윤 모 씨 등 4명이 연기를 마시고, 그중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69살 신 모 씨가 머물던 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신 씨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영등포소방서 제공]
이 불로 여관에 머물고 있던 29살 윤 모 씨 등 4명이 연기를 마시고, 그중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69살 신 모 씨가 머물던 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신 씨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영등포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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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기자 categ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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