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국민이 민주당에 ‘혁신’ 물어…치열한 실천으로 응답해야”
입력 2021.05.02 (13:54)
수정 2021.05.0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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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국민들이 더불어민주당에 시대의 변화에 맞춰 혁신했는지 묻고 있다면서 치열한 실천으로 응답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민주당 새 당 대표 선출을 위해 열린 5·2 임시 전국대의원대회에 보낸 영상 인사말에서 “지금 국민들은 우리 당이 시대의 변화와 국민 눈높이에 맞춰 부단히 혁신해 왔는지를 묻고 있다”면서 “새 대한민국 백 년 역사를 만들어 낼 능력 있는 정당이 맞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 모두에게 내려진 참 무거운 질책이며 치열한 실천으로만 응답할 수 있다”면서 책임 있게 논의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역사의 수레바퀴는 앞에서 국민이 이끌고 뒤에서 정치, 경제가 힘껏 밀고 있다”면서 “수레바퀴 한쪽은 하루하루 고되게 살아가는 민생이고 다른 한쪽은 더 나은 사회를 위한 개혁의 바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두 바퀴가 나란히 같은 속도로 굴러야 수레가 진전한다”면서 “어느 한쪽만 빠르면 역사의 수레바퀴는 한 자리에서 맴돌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민주당 새 당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들을 향해 “단합돼야 유능하고 단합해야만 개혁할 수 있다”면서 “단합해야만 국민들께 신뢰를 드릴 수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민주당 새 당 대표 선출을 위해 열린 5·2 임시 전국대의원대회에 보낸 영상 인사말에서 “지금 국민들은 우리 당이 시대의 변화와 국민 눈높이에 맞춰 부단히 혁신해 왔는지를 묻고 있다”면서 “새 대한민국 백 년 역사를 만들어 낼 능력 있는 정당이 맞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 모두에게 내려진 참 무거운 질책이며 치열한 실천으로만 응답할 수 있다”면서 책임 있게 논의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역사의 수레바퀴는 앞에서 국민이 이끌고 뒤에서 정치, 경제가 힘껏 밀고 있다”면서 “수레바퀴 한쪽은 하루하루 고되게 살아가는 민생이고 다른 한쪽은 더 나은 사회를 위한 개혁의 바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두 바퀴가 나란히 같은 속도로 굴러야 수레가 진전한다”면서 “어느 한쪽만 빠르면 역사의 수레바퀴는 한 자리에서 맴돌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민주당 새 당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들을 향해 “단합돼야 유능하고 단합해야만 개혁할 수 있다”면서 “단합해야만 국민들께 신뢰를 드릴 수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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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국민이 민주당에 ‘혁신’ 물어…치열한 실천으로 응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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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02 13:54:33
- 수정2021-05-02 13:56:24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들이 더불어민주당에 시대의 변화에 맞춰 혁신했는지 묻고 있다면서 치열한 실천으로 응답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민주당 새 당 대표 선출을 위해 열린 5·2 임시 전국대의원대회에 보낸 영상 인사말에서 “지금 국민들은 우리 당이 시대의 변화와 국민 눈높이에 맞춰 부단히 혁신해 왔는지를 묻고 있다”면서 “새 대한민국 백 년 역사를 만들어 낼 능력 있는 정당이 맞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 모두에게 내려진 참 무거운 질책이며 치열한 실천으로만 응답할 수 있다”면서 책임 있게 논의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역사의 수레바퀴는 앞에서 국민이 이끌고 뒤에서 정치, 경제가 힘껏 밀고 있다”면서 “수레바퀴 한쪽은 하루하루 고되게 살아가는 민생이고 다른 한쪽은 더 나은 사회를 위한 개혁의 바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두 바퀴가 나란히 같은 속도로 굴러야 수레가 진전한다”면서 “어느 한쪽만 빠르면 역사의 수레바퀴는 한 자리에서 맴돌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민주당 새 당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들을 향해 “단합돼야 유능하고 단합해야만 개혁할 수 있다”면서 “단합해야만 국민들께 신뢰를 드릴 수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민주당 새 당 대표 선출을 위해 열린 5·2 임시 전국대의원대회에 보낸 영상 인사말에서 “지금 국민들은 우리 당이 시대의 변화와 국민 눈높이에 맞춰 부단히 혁신해 왔는지를 묻고 있다”면서 “새 대한민국 백 년 역사를 만들어 낼 능력 있는 정당이 맞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 모두에게 내려진 참 무거운 질책이며 치열한 실천으로만 응답할 수 있다”면서 책임 있게 논의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역사의 수레바퀴는 앞에서 국민이 이끌고 뒤에서 정치, 경제가 힘껏 밀고 있다”면서 “수레바퀴 한쪽은 하루하루 고되게 살아가는 민생이고 다른 한쪽은 더 나은 사회를 위한 개혁의 바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두 바퀴가 나란히 같은 속도로 굴러야 수레가 진전한다”면서 “어느 한쪽만 빠르면 역사의 수레바퀴는 한 자리에서 맴돌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민주당 새 당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들을 향해 “단합돼야 유능하고 단합해야만 개혁할 수 있다”면서 “단합해야만 국민들께 신뢰를 드릴 수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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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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