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여자기숙사에 남자 4명이 침입한 뒤 난동을 부리고 도망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울산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늘 새벽 0시 반쯤 울산대학교 여학생 기숙사에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4명이 침입했습니다.
이들은 여자 기숙사 건물 뒤쪽 출입문을 통해 기숙사 안으로 몰래 들어간 뒤 고함을 지르면서 기숙사 방문을 두드리는 등 15~20분가량 난동을 부린 후 도망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학교 측은 이들이 기숙사 건물 뒤쪽 출입문 쪽에 설치된 지문인식장비를 뛰어넘어 기숙사 내부로 들어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기숙사 사회관계망서비스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공포감을 호소하는 피해 학생들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기숙사 내부와 주변 CCTV 화면을 토대로 용의자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울산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늘 새벽 0시 반쯤 울산대학교 여학생 기숙사에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4명이 침입했습니다.
이들은 여자 기숙사 건물 뒤쪽 출입문을 통해 기숙사 안으로 몰래 들어간 뒤 고함을 지르면서 기숙사 방문을 두드리는 등 15~20분가량 난동을 부린 후 도망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학교 측은 이들이 기숙사 건물 뒤쪽 출입문 쪽에 설치된 지문인식장비를 뛰어넘어 기숙사 내부로 들어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기숙사 사회관계망서비스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공포감을 호소하는 피해 학생들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기숙사 내부와 주변 CCTV 화면을 토대로 용의자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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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교 여자기숙사에 남성 4명 침입해 난동…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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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02 17:02:04
대학교 여자기숙사에 남자 4명이 침입한 뒤 난동을 부리고 도망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울산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늘 새벽 0시 반쯤 울산대학교 여학생 기숙사에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4명이 침입했습니다.
이들은 여자 기숙사 건물 뒤쪽 출입문을 통해 기숙사 안으로 몰래 들어간 뒤 고함을 지르면서 기숙사 방문을 두드리는 등 15~20분가량 난동을 부린 후 도망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학교 측은 이들이 기숙사 건물 뒤쪽 출입문 쪽에 설치된 지문인식장비를 뛰어넘어 기숙사 내부로 들어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기숙사 사회관계망서비스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공포감을 호소하는 피해 학생들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기숙사 내부와 주변 CCTV 화면을 토대로 용의자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울산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늘 새벽 0시 반쯤 울산대학교 여학생 기숙사에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4명이 침입했습니다.
이들은 여자 기숙사 건물 뒤쪽 출입문을 통해 기숙사 안으로 몰래 들어간 뒤 고함을 지르면서 기숙사 방문을 두드리는 등 15~20분가량 난동을 부린 후 도망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학교 측은 이들이 기숙사 건물 뒤쪽 출입문 쪽에 설치된 지문인식장비를 뛰어넘어 기숙사 내부로 들어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기숙사 사회관계망서비스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공포감을 호소하는 피해 학생들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기숙사 내부와 주변 CCTV 화면을 토대로 용의자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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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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