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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제 전망대] 경남 1분기 땅값 상승률 전국 2번째 낮아
입력 2021.05.03 (10:20) 수정 2021.05.03 (11:06) 930뉴스(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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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1분기 경남지역 땅값 상승률이 전국에서 2번째로 낮았습니다.

전반적인 산업 경기 침체가 주된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경남경제전망대, 오종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해 1분기 경남지역 땅값 상승률이 제주에 이어 전국 시·도 가운데 2번째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집계 결과 경남의 1분기 땅값 상승률은 0.38%로, 전국 평균 0.96%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고, 지방 평균 0.72%보다도 낮았습니다.

시·군·구별 현황에서도 거제시가 0.18%, 창원 마산합포구가 0.22%에 그쳐 전국 시·군·구 가운데 4번째와 5번째로 가장 낮았습니다.

이는 조선과 자동차 등 전반적인 산업 경기 침체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거제시가 오는 28일 만료되는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기간을 재연장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거제시는 조선산업이 여전히 침체된 상황에서 코로나19까지 겹쳐 고용 위기와 인구 감소, 상권 위축 등 지역 경제가 힘든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거제시는 조선업 위기로 2018년 5월 29일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처음 지정된 뒤 한 차례 연장돼 이달 말 만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되면, 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과 고용 안정 지원, 보통교부세 지원 등의 혜택을 받습니다.

경남은행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532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474억 원보다 58억 원, 12.2% 늘어났습니다.

BNK금융그룹은 부산은행 952억 원 등 계열사들의 실적 호조로 올해 1분기 모두 천927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오종우입니다.

영상편집:김도원
  • [경남경제 전망대] 경남 1분기 땅값 상승률 전국 2번째 낮아
    • 입력 2021-05-03 10:20:32
    • 수정2021-05-03 11:06:08
    930뉴스(창원)
[앵커]

올해 1분기 경남지역 땅값 상승률이 전국에서 2번째로 낮았습니다.

전반적인 산업 경기 침체가 주된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경남경제전망대, 오종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해 1분기 경남지역 땅값 상승률이 제주에 이어 전국 시·도 가운데 2번째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집계 결과 경남의 1분기 땅값 상승률은 0.38%로, 전국 평균 0.96%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고, 지방 평균 0.72%보다도 낮았습니다.

시·군·구별 현황에서도 거제시가 0.18%, 창원 마산합포구가 0.22%에 그쳐 전국 시·군·구 가운데 4번째와 5번째로 가장 낮았습니다.

이는 조선과 자동차 등 전반적인 산업 경기 침체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거제시가 오는 28일 만료되는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기간을 재연장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거제시는 조선산업이 여전히 침체된 상황에서 코로나19까지 겹쳐 고용 위기와 인구 감소, 상권 위축 등 지역 경제가 힘든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거제시는 조선업 위기로 2018년 5월 29일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처음 지정된 뒤 한 차례 연장돼 이달 말 만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되면, 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과 고용 안정 지원, 보통교부세 지원 등의 혜택을 받습니다.

경남은행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532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474억 원보다 58억 원, 12.2% 늘어났습니다.

BNK금융그룹은 부산은행 952억 원 등 계열사들의 실적 호조로 올해 1분기 모두 천927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오종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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