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창업 초기 청년 창업가 최대 300만 원 지원

대전시가 창업 초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가들에게 최대 3백만 원을 지원합니다.

신청 대상은 대전에 거주하는 18살이상 39살 이하의 청년 사업자로, 대전에서 창업한 지 3년이 넘지 않은 연 매출 3억 원 이하인 업체를 운영해야합니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본 기업은 부가가치세 증명원을 통해 매출을 비교한 뒤 추가 가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50만 원씩 6개월 동안 최대 3백만 원을 지원받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