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자 2명 늘어…강원 원주 공군부대 누적 확진 5명

입력 2021.05.03 (10:35) 수정 2021.05.0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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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늘(3일)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 원주의 한 공군부대에서 병사 1명이 부대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부대 누적 확진자는 5명으로 늘었습니다.

강원도 철원군의 육군 간부 1명은 경기도 광주로 휴가를 갔다가 복귀 전 진단검사 결과 확진됐습니다.

이로써 군 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791명으로 이 가운데 81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941명, 군 자체 기준에 따라 예방 차원에서 격리 중인 사람은 2만 4천814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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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5-03 10:34:59
    • 수정2021-05-03 10:36:58
    정치
국방부는 오늘(3일)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 원주의 한 공군부대에서 병사 1명이 부대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부대 누적 확진자는 5명으로 늘었습니다.

강원도 철원군의 육군 간부 1명은 경기도 광주로 휴가를 갔다가 복귀 전 진단검사 결과 확진됐습니다.

이로써 군 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791명으로 이 가운데 81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941명, 군 자체 기준에 따라 예방 차원에서 격리 중인 사람은 2만 4천814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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