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역 등 4개역에 ‘공유오피스’ 조성…오는 7월부터 운영
입력 2021.05.03 (11:15)
수정 2021.05.0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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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는 서울지역 지하철 역사 4곳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공유오피스를 조성해 오는 7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유오피스가 조성되는 역사는 영등포구청역과 공덕역, 왕십리역, 마들역 등 모두 4곳입니다. 4개 역사의 공유오피스 조성면적은 모두 951㎡입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달 공모를 통해 사업자 선정을 마치고 이달 중 계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공유오피스는 조성공사 등 사업 준비를 마치고 오는 7월 쯤 운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지하철은 기본적으로 대중교통 수단인 동시에 생활편의 공간이지만 이번 공유오피스 도입으로 ‘일하는 공간’으로서의 의미도 추가했다”며 “1인 기업이나 스타트업들이 큰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공유오피스가 조성되는 역사는 영등포구청역과 공덕역, 왕십리역, 마들역 등 모두 4곳입니다. 4개 역사의 공유오피스 조성면적은 모두 951㎡입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달 공모를 통해 사업자 선정을 마치고 이달 중 계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공유오피스는 조성공사 등 사업 준비를 마치고 오는 7월 쯤 운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지하철은 기본적으로 대중교통 수단인 동시에 생활편의 공간이지만 이번 공유오피스 도입으로 ‘일하는 공간’으로서의 의미도 추가했다”며 “1인 기업이나 스타트업들이 큰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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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구청역 등 4개역에 ‘공유오피스’ 조성…오는 7월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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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5-03 11:46:26
서울교통공사는 서울지역 지하철 역사 4곳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공유오피스를 조성해 오는 7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유오피스가 조성되는 역사는 영등포구청역과 공덕역, 왕십리역, 마들역 등 모두 4곳입니다. 4개 역사의 공유오피스 조성면적은 모두 951㎡입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달 공모를 통해 사업자 선정을 마치고 이달 중 계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공유오피스는 조성공사 등 사업 준비를 마치고 오는 7월 쯤 운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지하철은 기본적으로 대중교통 수단인 동시에 생활편의 공간이지만 이번 공유오피스 도입으로 ‘일하는 공간’으로서의 의미도 추가했다”며 “1인 기업이나 스타트업들이 큰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공유오피스가 조성되는 역사는 영등포구청역과 공덕역, 왕십리역, 마들역 등 모두 4곳입니다. 4개 역사의 공유오피스 조성면적은 모두 951㎡입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달 공모를 통해 사업자 선정을 마치고 이달 중 계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공유오피스는 조성공사 등 사업 준비를 마치고 오는 7월 쯤 운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지하철은 기본적으로 대중교통 수단인 동시에 생활편의 공간이지만 이번 공유오피스 도입으로 ‘일하는 공간’으로서의 의미도 추가했다”며 “1인 기업이나 스타트업들이 큰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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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봉 기자 than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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