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민주화 응원’ 인천 부평구 공무원들 성금 전달
입력 2021.05.03 (15:21)
수정 2021.05.0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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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는 미얀마 국민들의 민주화운동을 응원하기 위한 모금 운동에 직원 28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1천258만 원을 모았다고 오늘(5/3) 밝혔습니다.
부평구는 지난 1986년에 인천 주안사거리 일대에서 벌어진 5·3 민주항쟁 35주년 기념일에 맞춰 오늘 성금을 `미얀마 민주주의네트워크`와 `인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에 전달했습니다.
이 성금은 미얀마 군부에 불복해 파업하고 있는 미얀마 공무원 지원에 사용되며, 미얀마의 실상을 알리기 위한 사진전도 부평구청 지하 1층 굴포 갤러리에서 열었습니다.
`소모뚜` 미얀마 민주주의네트워크 공동대표는 한국에 있는 미얀마인들이 제2의 고향으로 여기는 인천 부평구의 도움에 감사하다며, 미얀마 민주주의 역사에 부평의 이름이 남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부평구 제공]
부평구는 지난 1986년에 인천 주안사거리 일대에서 벌어진 5·3 민주항쟁 35주년 기념일에 맞춰 오늘 성금을 `미얀마 민주주의네트워크`와 `인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에 전달했습니다.
이 성금은 미얀마 군부에 불복해 파업하고 있는 미얀마 공무원 지원에 사용되며, 미얀마의 실상을 알리기 위한 사진전도 부평구청 지하 1층 굴포 갤러리에서 열었습니다.
`소모뚜` 미얀마 민주주의네트워크 공동대표는 한국에 있는 미얀마인들이 제2의 고향으로 여기는 인천 부평구의 도움에 감사하다며, 미얀마 민주주의 역사에 부평의 이름이 남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부평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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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민주화 응원’ 인천 부평구 공무원들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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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03 15:21:40
- 수정2021-05-03 15:22:51
인천시 부평구는 미얀마 국민들의 민주화운동을 응원하기 위한 모금 운동에 직원 28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1천258만 원을 모았다고 오늘(5/3) 밝혔습니다.
부평구는 지난 1986년에 인천 주안사거리 일대에서 벌어진 5·3 민주항쟁 35주년 기념일에 맞춰 오늘 성금을 `미얀마 민주주의네트워크`와 `인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에 전달했습니다.
이 성금은 미얀마 군부에 불복해 파업하고 있는 미얀마 공무원 지원에 사용되며, 미얀마의 실상을 알리기 위한 사진전도 부평구청 지하 1층 굴포 갤러리에서 열었습니다.
`소모뚜` 미얀마 민주주의네트워크 공동대표는 한국에 있는 미얀마인들이 제2의 고향으로 여기는 인천 부평구의 도움에 감사하다며, 미얀마 민주주의 역사에 부평의 이름이 남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부평구 제공]
부평구는 지난 1986년에 인천 주안사거리 일대에서 벌어진 5·3 민주항쟁 35주년 기념일에 맞춰 오늘 성금을 `미얀마 민주주의네트워크`와 `인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에 전달했습니다.
이 성금은 미얀마 군부에 불복해 파업하고 있는 미얀마 공무원 지원에 사용되며, 미얀마의 실상을 알리기 위한 사진전도 부평구청 지하 1층 굴포 갤러리에서 열었습니다.
`소모뚜` 미얀마 민주주의네트워크 공동대표는 한국에 있는 미얀마인들이 제2의 고향으로 여기는 인천 부평구의 도움에 감사하다며, 미얀마 민주주의 역사에 부평의 이름이 남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부평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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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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