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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 주택 가격 상승 폭 0.38%…두 달 연속 축소 흐름
입력 2021.05.03 (16:43) 수정 2021.05.03 (16:46) 경제
지난 한 달간 서울 주택매매가격의 상승 폭이 전달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오늘(3일) 발표한 '4월 전국 주택 가격동향 조사'를 보면, 서울의 주택 매매가격은 0.35% 올라 전달의 0.38%보다 상승 폭이 줄어들었습니다.

올해 2월 0.51%를 기록했던 서울 주택종합 가격 상승률은 3월에 이어 4월에도 상승 폭을 줄였습니다. 다만 올해 누적 상승률은 1.65%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배가량 높습니다.

최근 서울 집값 상승률이 축소된 것은 세금부담이 늘어나고 2·4 대책 등 공급대책의 영향으로 관망세가 나타났기 때문이라는 게 부동산원의 분석입니다.

다만 재건축 규제 완화 기대감이 커진 서울 강남구와 송파구 등은 매수세가 증가하며 집값이 각각 0.5%, 0.4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월 전국 기준 주택종합 매매가격 상승률 역시 0.71%를 기록하며 전월(0.74%) 대비 상승 폭이 소폭 축소됐습니다.

지방의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전월 0.53%에서 0.52%로 내려갔습니다.

전국 기준 주택종합 전세가격 상승률도 0.36%를 기록하며 전월(0.46%) 대비 상승 폭이 줄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지난달 서울 주택 가격 상승 폭 0.38%…두 달 연속 축소 흐름
    • 입력 2021-05-03 16:43:03
    • 수정2021-05-03 16:46:35
    경제
지난 한 달간 서울 주택매매가격의 상승 폭이 전달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오늘(3일) 발표한 '4월 전국 주택 가격동향 조사'를 보면, 서울의 주택 매매가격은 0.35% 올라 전달의 0.38%보다 상승 폭이 줄어들었습니다.

올해 2월 0.51%를 기록했던 서울 주택종합 가격 상승률은 3월에 이어 4월에도 상승 폭을 줄였습니다. 다만 올해 누적 상승률은 1.65%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배가량 높습니다.

최근 서울 집값 상승률이 축소된 것은 세금부담이 늘어나고 2·4 대책 등 공급대책의 영향으로 관망세가 나타났기 때문이라는 게 부동산원의 분석입니다.

다만 재건축 규제 완화 기대감이 커진 서울 강남구와 송파구 등은 매수세가 증가하며 집값이 각각 0.5%, 0.4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월 전국 기준 주택종합 매매가격 상승률 역시 0.71%를 기록하며 전월(0.74%) 대비 상승 폭이 소폭 축소됐습니다.

지방의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전월 0.53%에서 0.52%로 내려갔습니다.

전국 기준 주택종합 전세가격 상승률도 0.36%를 기록하며 전월(0.46%) 대비 상승 폭이 줄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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