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74세, AZ 백신 접종 27일부터 시작…60~74세는 다음달 7일부터
입력 2021.05.03 (17:02)
수정 2021.05.03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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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해 65∼74세 고령층 접종이 오는 27일부터 접종을 시작합니다.
질병관리청은 오늘(3일) 청와대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 점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5∼6월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계획'을 보고했습니다.
65∼74세에 해당하는 약 494만 명은 이달 27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게 됩니다.
60∼74세 약 895만 명은 다음달 7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습니다. 접종 예약은 고령층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70∼74세 약 210만 5천 명은 다음달 6일부터 접종을 예약합니다. 65∼69세 약 283만 8천명은 이달 10일부터, 60∼64세 400만 3천 명은 13일부터 접종 예약이 가능합니다.
만성 중증 호흡기 질환자 1만 2천 명은 이달 27일부터 접종에 나설 예정입니다. 유치원 및 어린이집, 초등학교 1∼2학년 교사 36만 4천 명은 이달 13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아 다음달 7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습니다.
사회 필수 인력 및 군 장병 가운데 30세 미만은 화이자 백신을 맞습니다.
경찰·해양경찰·소방 등 사회 필수 인력 등 가운데 30세 미만 19만 1천 명은 다음 달부터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됩니다. 30세 미만 군 장병 45만 2천 명은 군 병원, 군부대 등에서 자체적으로 화이자 백신 등을 활용해 접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백신 수급과 관련해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이달 14일부터 6월 첫째 주까지 총 723만 회분이 순차적으로 공급될 계획입니다. 화이자 백신은 5~6월에 걸쳐 500만 회분이 순차적으로 공급받을 예정입니다.
코백스를 통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67만 회분과 화이자 백신 29만 7천 회분이 상반기 내 공급될 예정입니다.

질병관리청은 오늘(3일) 청와대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 점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5∼6월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계획'을 보고했습니다.
65∼74세에 해당하는 약 494만 명은 이달 27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게 됩니다.
60∼74세 약 895만 명은 다음달 7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습니다. 접종 예약은 고령층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70∼74세 약 210만 5천 명은 다음달 6일부터 접종을 예약합니다. 65∼69세 약 283만 8천명은 이달 10일부터, 60∼64세 400만 3천 명은 13일부터 접종 예약이 가능합니다.
만성 중증 호흡기 질환자 1만 2천 명은 이달 27일부터 접종에 나설 예정입니다. 유치원 및 어린이집, 초등학교 1∼2학년 교사 36만 4천 명은 이달 13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아 다음달 7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습니다.
사회 필수 인력 및 군 장병 가운데 30세 미만은 화이자 백신을 맞습니다.
경찰·해양경찰·소방 등 사회 필수 인력 등 가운데 30세 미만 19만 1천 명은 다음 달부터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됩니다. 30세 미만 군 장병 45만 2천 명은 군 병원, 군부대 등에서 자체적으로 화이자 백신 등을 활용해 접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백신 수급과 관련해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이달 14일부터 6월 첫째 주까지 총 723만 회분이 순차적으로 공급될 계획입니다. 화이자 백신은 5~6월에 걸쳐 500만 회분이 순차적으로 공급받을 예정입니다.
코백스를 통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67만 회분과 화이자 백신 29만 7천 회분이 상반기 내 공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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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74세, AZ 백신 접종 27일부터 시작…60~74세는 다음달 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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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03 17:02:46
- 수정2021-05-03 18:37:36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해 65∼74세 고령층 접종이 오는 27일부터 접종을 시작합니다.
질병관리청은 오늘(3일) 청와대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 점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5∼6월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계획'을 보고했습니다.
65∼74세에 해당하는 약 494만 명은 이달 27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게 됩니다.
60∼74세 약 895만 명은 다음달 7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습니다. 접종 예약은 고령층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70∼74세 약 210만 5천 명은 다음달 6일부터 접종을 예약합니다. 65∼69세 약 283만 8천명은 이달 10일부터, 60∼64세 400만 3천 명은 13일부터 접종 예약이 가능합니다.
만성 중증 호흡기 질환자 1만 2천 명은 이달 27일부터 접종에 나설 예정입니다. 유치원 및 어린이집, 초등학교 1∼2학년 교사 36만 4천 명은 이달 13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아 다음달 7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습니다.
사회 필수 인력 및 군 장병 가운데 30세 미만은 화이자 백신을 맞습니다.
경찰·해양경찰·소방 등 사회 필수 인력 등 가운데 30세 미만 19만 1천 명은 다음 달부터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됩니다. 30세 미만 군 장병 45만 2천 명은 군 병원, 군부대 등에서 자체적으로 화이자 백신 등을 활용해 접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백신 수급과 관련해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이달 14일부터 6월 첫째 주까지 총 723만 회분이 순차적으로 공급될 계획입니다. 화이자 백신은 5~6월에 걸쳐 500만 회분이 순차적으로 공급받을 예정입니다.
코백스를 통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67만 회분과 화이자 백신 29만 7천 회분이 상반기 내 공급될 예정입니다.

질병관리청은 오늘(3일) 청와대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 점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5∼6월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계획'을 보고했습니다.
65∼74세에 해당하는 약 494만 명은 이달 27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게 됩니다.
60∼74세 약 895만 명은 다음달 7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습니다. 접종 예약은 고령층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70∼74세 약 210만 5천 명은 다음달 6일부터 접종을 예약합니다. 65∼69세 약 283만 8천명은 이달 10일부터, 60∼64세 400만 3천 명은 13일부터 접종 예약이 가능합니다.
만성 중증 호흡기 질환자 1만 2천 명은 이달 27일부터 접종에 나설 예정입니다. 유치원 및 어린이집, 초등학교 1∼2학년 교사 36만 4천 명은 이달 13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아 다음달 7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습니다.
사회 필수 인력 및 군 장병 가운데 30세 미만은 화이자 백신을 맞습니다.
경찰·해양경찰·소방 등 사회 필수 인력 등 가운데 30세 미만 19만 1천 명은 다음 달부터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됩니다. 30세 미만 군 장병 45만 2천 명은 군 병원, 군부대 등에서 자체적으로 화이자 백신 등을 활용해 접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백신 수급과 관련해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이달 14일부터 6월 첫째 주까지 총 723만 회분이 순차적으로 공급될 계획입니다. 화이자 백신은 5~6월에 걸쳐 500만 회분이 순차적으로 공급받을 예정입니다.
코백스를 통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67만 회분과 화이자 백신 29만 7천 회분이 상반기 내 공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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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sj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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