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군인 화이자 접종

입력 2021.05.03 (19:04) 수정 2021.05.0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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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혈전증 발생 우려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 30세 미만 경찰,소방 등 사회필수인력과 군인 64만 명이 다음 달부터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됩니다.

질병관리청은 이 내용을 포함한 2분기 코로나19 백신 접종 추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또 65∼74세 고령층 494만 명에 대해서는 오는 27일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등학교 1~2학년 교사 36만 4천 명은 다음달 7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다음달까지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 천4백20만회 분을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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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군인 화이자 접종
    • 입력 2021-05-03 19:04:49
    • 수정2021-05-03 19:11:00
    뉴스7(부산)
희귀 혈전증 발생 우려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 30세 미만 경찰,소방 등 사회필수인력과 군인 64만 명이 다음 달부터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됩니다.

질병관리청은 이 내용을 포함한 2분기 코로나19 백신 접종 추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또 65∼74세 고령층 494만 명에 대해서는 오는 27일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등학교 1~2학년 교사 36만 4천 명은 다음달 7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다음달까지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 천4백20만회 분을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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