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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경남 34명 신규 확진…누적 확진자 4천 명 넘어
입력 2021.05.03 (19:06) 수정 2021.05.04 (13:16) 뉴스7(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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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정의 달 5월 시작되자마자 이번 한주는 코로나19 방역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확진자 추이부터 먼저 살펴볼까요.

지난 26일, 확진자는 25명에서 이튿날 두 배가 넘는 55명으로 증가했습니다.

하루 3-40명대 꾸준히 확진자가 나왔고, 주말인 지난 1일에는 65명으로 급증했습니다.

휴일인 어제도 44명, 오늘은 34명을 기록했습니다.

사천시는 거리두기 2단계를 오는 9일까지, 진주시와 김해시도 10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

양산시는 내일(4일)부터 일주일 동안 기존 1.5단계에서 2단계로 상향합니다.

사천에서는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가 또 7명 추가됐습니다.

오늘 경남의 신규 확진자는 34명, 누적 확진자는 4천 명을 넘어 섰습니다.

경남의 자세한 코로나19 상황 손원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사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명입니다.

'유흥업소' 관련으로 7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37명으로 늘었습니다.

유흥업소 전파에서 대규모 연쇄 감염으로 이어진 진주와 거제 사례와 전파 양상이 비슷합니다.

단란주점 2곳을 매개로 한 '진주 지인모임'의 누적 확진자는 102명, '거제 유흥업소·대우조선' 관련 누적 확진자는 194명!

밀폐된 공간에서 종사자와 방문자 사이 밀접 접촉이 이뤄진다는 점과, 종사자의 경우 목욕탕과 식당 같은 다중이용시설을 주로 이용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습니다.

동선을 감추는 행위도 신속한 조사를 방해합니다.

[임창목/경상남도 역학조사관 : "(여성 종사자들이)야간 식사를 하는 그런 곳들은 방역수칙이 잘 지켜지지 않고. 점심때 목욕탕을 갑니다. 목욕탕을 간 다음에 미용실을 가세요. 원래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전파가 잘 되는 다중이용시설이 끼어있거든요."]

경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4명.

사천 13명, 진주 7명, 양산 5명, 창원과 김해 각 3명, 거창 2명, 밀양 1명입니다.

'진주 교회' 관련으로 3명, '김해 보습학원'과 '양산 식품공장' 관련해 각각 2명이 추가됐습니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4천 명을 넘었습니다.

지난 2월 2천 명에서, 59일 만에 3천 명을 넘더니 28일 만에 4천 명을 넘어선 겁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발생한 확진자 3백여 명 가운데 86%가 진주와 사천, 김해, 양산에서 나왔습니다.

[김경수/경남지사 : "(4개 시에)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업종별, 분야별, 관계자 또는 협회 단체와 상시적인 협의, 협력체계를 더 튼튼히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경남에 사는 기저 질환이 있던 50대와 70대가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맞고 잇따라 숨지면서 방역당국이 백신과의 인과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원혁입니다.

촬영기자:김대현

  • 경남 34명 신규 확진…누적 확진자 4천 명 넘어
    • 입력 2021-05-03 19:06:29
    • 수정2021-05-04 13:16:17
    뉴스7(창원)
[앵커]

가정의 달 5월 시작되자마자 이번 한주는 코로나19 방역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확진자 추이부터 먼저 살펴볼까요.

지난 26일, 확진자는 25명에서 이튿날 두 배가 넘는 55명으로 증가했습니다.

하루 3-40명대 꾸준히 확진자가 나왔고, 주말인 지난 1일에는 65명으로 급증했습니다.

휴일인 어제도 44명, 오늘은 34명을 기록했습니다.

사천시는 거리두기 2단계를 오는 9일까지, 진주시와 김해시도 10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

양산시는 내일(4일)부터 일주일 동안 기존 1.5단계에서 2단계로 상향합니다.

사천에서는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가 또 7명 추가됐습니다.

오늘 경남의 신규 확진자는 34명, 누적 확진자는 4천 명을 넘어 섰습니다.

경남의 자세한 코로나19 상황 손원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사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명입니다.

'유흥업소' 관련으로 7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37명으로 늘었습니다.

유흥업소 전파에서 대규모 연쇄 감염으로 이어진 진주와 거제 사례와 전파 양상이 비슷합니다.

단란주점 2곳을 매개로 한 '진주 지인모임'의 누적 확진자는 102명, '거제 유흥업소·대우조선' 관련 누적 확진자는 194명!

밀폐된 공간에서 종사자와 방문자 사이 밀접 접촉이 이뤄진다는 점과, 종사자의 경우 목욕탕과 식당 같은 다중이용시설을 주로 이용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습니다.

동선을 감추는 행위도 신속한 조사를 방해합니다.

[임창목/경상남도 역학조사관 : "(여성 종사자들이)야간 식사를 하는 그런 곳들은 방역수칙이 잘 지켜지지 않고. 점심때 목욕탕을 갑니다. 목욕탕을 간 다음에 미용실을 가세요. 원래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전파가 잘 되는 다중이용시설이 끼어있거든요."]

경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4명.

사천 13명, 진주 7명, 양산 5명, 창원과 김해 각 3명, 거창 2명, 밀양 1명입니다.

'진주 교회' 관련으로 3명, '김해 보습학원'과 '양산 식품공장' 관련해 각각 2명이 추가됐습니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4천 명을 넘었습니다.

지난 2월 2천 명에서, 59일 만에 3천 명을 넘더니 28일 만에 4천 명을 넘어선 겁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발생한 확진자 3백여 명 가운데 86%가 진주와 사천, 김해, 양산에서 나왔습니다.

[김경수/경남지사 : "(4개 시에)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업종별, 분야별, 관계자 또는 협회 단체와 상시적인 협의, 협력체계를 더 튼튼히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경남에 사는 기저 질환이 있던 50대와 70대가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맞고 잇따라 숨지면서 방역당국이 백신과의 인과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원혁입니다.

촬영기자:김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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