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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검찰총장에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 지명
입력 2021.05.03 (19:20) 수정 2021.05.03 (20:33) 뉴스7(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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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새 검찰총장에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을 지명했습니다.

국민이 바라는 검찰로 거듭나도록 검찰 개혁이라는 시대적 소임을 다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유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은 박범계 법무부 장관의 제청을 받아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을 신임 검찰총장에 지명했습니다.

지난 3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중도 사퇴한 지 두 달 만에 새 검찰 수장이 지명된 겁니다.

[박경미/청와대 대변인 : "법무·검찰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고, 국민의 인권 보호와 검찰 개혁에도 앞장서 왔습니다."]

김 후보자는 지난주 검찰총장 후보추천위가 박범계 장관에게 추천한 후보군 4명 가운데 가장 유력 후보로 꼽혀왔습니다.

2년 가까이 법무부 차관으로 일하면서 박상기, 조국, 추미애 등 현 정부 법무부 장관 3명과 호흡을 맞춰온 만큼 검찰 개혁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김 후보자는 공정거래위원장과 금융감독원장, 국민권익위원장 후보로도 거론된 바 있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갖췄다는 방증이 아니겠냐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서울고검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대검 인력 중심으로 준비단을 꾸려 인사청문회를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김오수/신임 검찰총장 후보자 : "어렵고 힘든 시기에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겸허한 마음으로 인사청문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지명에 대해 여당은 검찰 개혁 완수를 위해 소임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밝혔고, 야권은 친정부 인사를 지명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KBS 뉴스 이유민입니다.

촬영기자:윤성욱/영상편집:황보현평
  • 새 검찰총장에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 지명
    • 입력 2021-05-03 19:20:48
    • 수정2021-05-03 20:33:06
    뉴스7(청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새 검찰총장에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을 지명했습니다.

국민이 바라는 검찰로 거듭나도록 검찰 개혁이라는 시대적 소임을 다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유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은 박범계 법무부 장관의 제청을 받아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을 신임 검찰총장에 지명했습니다.

지난 3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중도 사퇴한 지 두 달 만에 새 검찰 수장이 지명된 겁니다.

[박경미/청와대 대변인 : "법무·검찰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고, 국민의 인권 보호와 검찰 개혁에도 앞장서 왔습니다."]

김 후보자는 지난주 검찰총장 후보추천위가 박범계 장관에게 추천한 후보군 4명 가운데 가장 유력 후보로 꼽혀왔습니다.

2년 가까이 법무부 차관으로 일하면서 박상기, 조국, 추미애 등 현 정부 법무부 장관 3명과 호흡을 맞춰온 만큼 검찰 개혁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김 후보자는 공정거래위원장과 금융감독원장, 국민권익위원장 후보로도 거론된 바 있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갖췄다는 방증이 아니겠냐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서울고검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대검 인력 중심으로 준비단을 꾸려 인사청문회를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김오수/신임 검찰총장 후보자 : "어렵고 힘든 시기에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겸허한 마음으로 인사청문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지명에 대해 여당은 검찰 개혁 완수를 위해 소임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밝혔고, 야권은 친정부 인사를 지명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KBS 뉴스 이유민입니다.

촬영기자:윤성욱/영상편집:황보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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