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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라이브] 이재갑 교수 “지금은 1차·2차 접종 겹치는 병목 기간…접종 물량 본격화, 병·의원 접종 시작되는 5말6초부터 접종계획 정상궤도 예상”
입력 2021.05.03 (19:28) 주진우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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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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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1차 접종자, 2차 접종자 겹치다 보니 일시적으로 신규접종자 줄 수밖에 없는 시기
-접종 물량 본격화되는 5월 말, 6월 초 충분히 공급될 것, 접종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예상
-접종 시작은 늦었지만 다른 아시아국가들 추월할 정도로 빠른 접종 이루어지고 있어
-정부의 목표제시, 접종 독려 위한 캐치프레이즈 되어야지 강압이 되면 현장에서 부담 느낄 수도
-확진자 수 줄긴 했지만 불안요소 여전해
-자가진단키트 음성 나와도 증상 있으면 선별진료소 가야

■ 프로그램명 : KBS1라디오 <주진우 라이브>
■ 코너명 : <훅 인터뷰>
■ 방송시간 : 5월 3일 (월) 17:25~17:40 KBS1R FM 97.3 MHz
■ 출연자 :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주진우: 모두를 위한 모두를 향한 모두의 궁금증 <훅인터뷰>. 5월입니다. 가정의 달은 가족 모임도 많고요. 날씨도 좋아서 야외활동도 늘어나고 있는데 조금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4월에 백신 목표 달성 못한다 이렇게 언론이 떠들었어요. 그런데 달성하니까 이번에는 백신 물량 부족하다, 바닥났다 기사가 넘쳐납니다. 백신접종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전문가와 함께 따져보겠습니다.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교수 안녕하세요?

◆이재갑: 안녕하세요?

◇주진우: 정부가 백신 잔여량을 따졌습니다. 2분기 접종계획을 발표했는데요. 5, 6월에 백신을 1,420만 회분 공급해서 상반기 내에 1,300만 명에 대한 접종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수님, 어떻게 보셨어요?

◆이재갑: 일단 뭐 지금 그러니까 이번 주에 조금 화이자 1차 접종 미뤄지는 부분들은 1차랑 2차랑 이제 겹쳐서 예방접종이 시작되는 거라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이기는 할 것 같고요. 일단 정부 차원에서 60세 이상까지 이번에 6월 전에 1차 접종을 마치기로 해서 일단 적어도 고위험군에 대한 1차 접종이 6월까지 마쳐질 수 있는 거로 발표가 되어서 다행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지금 접종 속도와 백신 부족 현상에 대해서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현 상황 어떻게 보고 계신지요?

◆이재갑: 일단 이번 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화이자 접종 1차 맞으신 분들이 2차 접종이 시작이 되거든요. 그래서 1차 접종은 신규로 맞으시는 분들과 겹치게 되다 보니까 일부. 그런데 이제 접종센터에서 접종을 하다 보니까 일단 동시에 두 그룹이 다같이 접종을 하다 보니까 신규접종자 수가 오히려 줄 수밖에 없는 시기가 맞기는 맞거든요. 그다음에 이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5월 다음 주 금요일부터 2월 말에 접종 시작했던 요양원 요양병원의 65세 이상 미만 어르신들 접종 대상자들의 2차 접종이 시작되기 때문에 일단 전반적으로 1, 2차가 혼용 접종을 하다 보니까 신규 접종자 수는 조금 빠르게 증가되던 속도들이 조금 떨어질 수는 있을 것 같은데 어쨌든 접종 자체는 이제 예상대로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4월에 300만 명 그리고 6월까지 1,200만 명. 아니다. 1,300만 명도 맞을 수 있다 이렇게 목표치를 내놨습니다.

◆이재갑: 일단 이제 접종 물량이 5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들어오다 보니까 5월 말 이후에 그러니까 지금 65세 이상 어르신들 5월 27일부터 접종 시작하고 60세 이상은 이제 6월 중순부터 예방접종 시작하기로 결정이 된 것 같은데요. 일단 접종 물량이 5월 말부터 6월까지는 충분하게 공급이 되는 게 확정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5월 중순까지는 조금 늦어 보이는 것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5월 말 또는 6월 초 되면 본격적으로 이제 60세 이상 어르신들 접종이 위탁 의료기관. 그러니까 병원이나 의원급에서 독감백신처럼 접종이 될 거기 때문에 속도는 상당히 빨라지지 않을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화이자 1차 접종과 2차 접종자가 겹치면서 일시적인 수요가 몰렸다. 하지만 5월 말 6월 지나면 잘 풀릴 테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라 이렇게 이해하면 되죠?

◆이재갑: 그렇습니다. 한 1, 2주 정도 어쩔 수 없이 예상이 됐던 병목 기간이거든요. 그러니까 화이자랑 아스트라제네카 다 2차 접종이 시작되다 보니까 일시적으로 잠깐 늦어지는 것처럼 보일 수는 있을 것 같은데 일단 물량 공급이 제때 되면 크게 문제 없이 5월, 6월 일정대로 진행될 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언론에서 걱정을 많이 하는데 별로 국민들은 걱정을 안 해도 되죠?

◆이재갑: 네. 일단 조금 이제 통보를. 그러니까 지금 1차 접종에 대해서 화이자 접종 예정됐던 75세 이상 어르신들이 1, 2주 정도 조금 접종이 미루어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당황하시기는 하셨을 것 같기는 한데요. 어쨌든 간에 물량이 이번 주, 다음 주에 물량 공급되면 어느 정도 회복이 될 거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될 것 같거든요.

◇주진우: 현재 339만 명 정도 백신 1차 접종이 완료됐습니다. 접종률은 인구 대비 6.6% 수준인데 현재 백신 접종 속도는 어떻게 보고 계신지요?

◆이재갑: 일단 화이자나 아스트라제네카도 물량 공급이 사실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 일단 공급된 백신 가지고 최대한 빨리 접종을 하고 있어서 여타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접종 시작은 조금 늦었지만 전반적으로 다른 국가들을 추월할 정도로 빨리 접종이 되고 있기는 하거든요. 일단 아직까지 접종센터 중심의 예방접종인데 이 정도 달성을 했으면 이제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5월 말부터 6월 되면 훨씬 더 접종 속도는 빨라질 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오늘 어떤 교수님께서 코로나바이러스 토착화된다. 접종률 70% 달성에도 집단면역 달성 어렵다 이런 이야기가 있었어요. 어떤 의미라고 보면 됩니까?

◆이재갑: 이제 집단면역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좀 다른 의미이기는 한데요. 접종률이 70% 달성이 되었을 때 제일 중요한 부분들은 이제 우리 사회 내에 취약한 분들이 이제 보호를 받게 된다. 이 부분은 상당히 강조하셨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래서 고연령군이나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당연히 사망자나 중증환자가 많이 줄 거다. 다만 여러 가지 변이바이러스라든지 또한 젊은층에서의 비접종자들 사이에서는 유행이 계속 될 수 있기 때문에 완전히 종식되는 것처럼 이해하시면 안 된다 이런 우려의 의미로 받아들이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주진우: 그런데 정부가 6월까지 1,300만 명 그리고 11월에 집단면역 달성 이렇게 수치를 꼭 정할 필요가 있을까요?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이재갑: 그러니까 일단 너무 수치에 메이다 보면 목표 달성 때문에 상당히 힘들어지는 분들이 생기거든요, 이런 부분 때문에.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생각해야 하고 또 목표 달성이라는 부분들이 어떤 캠페인이나 캐치프레이즈 형태가 되어서 접종을 독려하는 형태로 쓰여야 하지 그게 무슨 절대시 되는 것처럼 접근을 하게 되면 좀 강압을 느끼시는 분들도 있고 또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 입장에서 상당히 부담을 느낄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일종의 접종률을 올리기 위한 캐치프레이즈 형태로 이제 그것들이 결정되는 게 좋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지난주까지만 해도 백신 접종, 백신 불안하다. 그래서 접종 안 하겠다 이런 사람이 좀 있었나 봐요. 그러니까 손들고 대기를 하시면 먼저 맞을 수 있다고 했더니 제 주변 사람들도 그렇고 다른 사람들도 다 맞겠다고 지금 서로 손을 들고 있는 그런 입장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우리는 백신 위험성보다 맞겠다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한국에서는요.

◆이재갑: 네. 일단 즉시는 이상반응 때문에 우려를 하시는 분들이 많기는 많지만 일단 일상생활 자체가 너무 힘들고 또한 본인이 감염되었을 때 남에게 주는 피해나 이런 부분들을 생각하다 보니까 일단 예방접종을 빨리 맞았으면 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거든요. 그러니까 그러다 보니까 최근에 백신 접종자가 노쇼. 안 오신 분들 대상으로 이제 연령 구분 없이 접종을 시작하니까 많은 분들이 대기자 명단에 올리고 접종을 실제로 맞고 있으시거든요. 그래서 일단 현재 접종 예정으로 되어 있는 분들도 이런 부분들 본인들께서 기다리면서 꼭 맞으려고 지금 기다리는 분들도 상당히 많다는 부분도 이해를 하시고 접종일에 맞춰서 접종을 잘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이른바 노쇼 발생하면 접종 빨리 맞을 수 있다 이렇게 해서 빨리 맞겠다는 사람들 늘고 있는데요. 어떻게 하면 빨리 맞을 수 있어요? 교수님 좀 알려주세요.

◆이재갑: 지금 현재는 위탁 의료기관 그러니까 우리가 병원이랑 의원 중에 접종을 시작한 데가 2천여 군데 되거든요. 그런데 거기에서 이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하고 있는데 30세 이상 되신 분 중에서 접종을 하러 오셔야 하는데 안 오시게 되면 3, 4명분이 비게 되면 이제 그거를 버리게 되니까 폐기하기 전에 누구든 원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대기명단을 받았다가 접종을 하도록 정부에서 허락을 했거든요. 그래서 일단 주변에 아시는, 자기가 언제든 연락 오면 바로 바로 접종할 수 있는 가까운 의료기관에다가 대기 명단을 올려놓으시면 될 것 같고요. 연락을 받으시면 빨리 가서 맞으시면 되기는 하는데 다만 이렇게 해놓으니까 이제 위탁 의료기관에 해당되는 의료기관들이 그분들 대기 명단도 받아야 돼, 또 접종 안 맞은 분들 연락해야 하고 상당히 좀 많이 혼란스럽거든요, 현장은.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정부 차원에서 이 부분을 개선할 수 있는 어떤 앱이라든지 앱을 개발해서 이런 신청하고 또 배분하는 부분들을 조금 개선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강민주 님께서 “주진우는 못 믿어도 이재갑은 믿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이재갑: 죄송합니다.

◇주진우: 저도 좀 믿으라고 이야기해주세요, 교수님.

◆이재갑: 주진우 기자님 믿어야죠.

◇주진우: 교수님, 신규 확진자 수가 오늘 488명입니다. 물론 주말의 영향은 있지만 그래도 확산세를 꺾은 것 같습니다. 감소세로 돌아간 걸까요? 어찌 봐야 할까요?

◆이재갑: 여러 가지 불안한 요소들은 남아 있기는 하거든요. 그러니까 감염 경로 불분명한 사람들 30% 내외 정도 나오고 있는 부분이라든지 발병 패턴이 지역사회 내에 여러 삶의 현장 가운데에서 많이 발생하는 부분은 불안하기는 한데요. 지지난주에 비해서는 지난주에 확실하게 이제 확진자 숫자가 100여 명 정도 줄기는 줄었습니다. 일단 국민들께서 그만큼 노력을 해주셨다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정부가 단계는 못 올리더라도 국민들께서 약속도 줄이시고 만남도 줄이시면서 가능했던 부분인데 그런데 어쨌든 불안한 요소들이 있기 때문에 언제든 대규모 집단발병이 생기면 언제든 확진자가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국민들께서 조금 더 노력을 해주셔서 조금 더 안정된 상황을 만들어주셔야 백신 접종 자체도 잘 이루어질 수 있거든요. 그래서 조금만 허리를 졸라매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사회적 거리두기 3주 연장한다는 그런 보도가 나왔습니다. 5인 이상 사적모임도 금지하고요. 이 조처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는지요?

◆이재갑: 일단 뭐 단계를 완화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기 때문에 연장한 거는 다행으로 생각을 하지만 사실은 조금 더 확진자 수를 줄여놓으면 그러니까 지금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아직 접종을 맞히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언제든 유행이 번지게 되면 이제 고위험군들에서의 중증 환자나 사망자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어쨌든 간에 정부에서 못 올린다고 그러면 우리나라 국민들이 더 열심히 해주시니까 일단 단계를 올리거나 어쨌든 방역의 강화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도 국민들께서 현명하게 행동을 해주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3379님께서 “백신은 주소지 지역에서만 만나요.” 이렇게 물어보는데요.

◆이재갑: 사실 그렇지는 않고요. 아까 말씀드린 백신접종 안 하러 오신 분들 같은 경우에는 일단 본인 근처, 직장 근처가 어디든 간에 신청을 해놓고 접종이 다 가능하고요. 다만 이제 접종센터에서 접종을 하셔야 하는 부분. 65세 이상 어르신처럼 화이자 접종을 하는 분들은 거주지 주소하고 일치되는 곳에서 접종을 하게 되는데 만약에 다른 곳을 접종을 해야 한다면 보건소랑 상의하셔서 그 부분은 옮겨달라고 부탁을 하셔야 합니다.

◇주진우: 알겠습니다. 명확해졌어요. 교수님, 서울 지역 학교에서는 이동식 PCR검사 유전자 증폭 검사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걸 추가 전파 차단 선제적으로 차단하겠다고 하는 것 같은데요. 좀 효과가 있을까요?

◆이재갑: 일단 이제 검사의 문턱을 조금 더 낮추자고 하는 취지로 결정이 된 부분이고요. 일단 학교에 나왔는데 조금이라도 증상이 있어서 저희가 확실하게 걸린 게 아닌가 걱정되면 바로 검사할 수 있도록 하자든지 아니면 내가 증상은 없지만 최근에 사람 많은 곳을 다녀왔는데 한번 검사를 해보고 싶다 이런 교직원들이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을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일단 이제 학교에서 잘 활용을 해서 일단 잘 진행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자가 검사 키트를 판매한다고 합니다, 편의점에서도. 자가 진단 키트의 효과는 어떻게 보세요? 그리고 주의할 점은 뭔가요?

◆이재갑: 사실 자가 검사 키트 같은 경우에는 일단 이제 특정 고위험 집단에서 정기적으로 검사를 해서 그중에 혹시라도 확진자가 나오는지를 확인하고 유행상황이 확인되면 이제 전수검사 형태로 PCR을 돌려야 하는 이런 목적으로 사용되는 게 가장 적합하기는 하고요. 개인적으로 사용했을 때는 양성이 나와도 지금 선별진료소 가서 검사를 받아야 하고 내가 증상이 있는데 음성이 나와도 이게 이제 위험성이 많기 때문에 또 어차피 증상이 계속되면 선별진료소 가셔야 하거든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활용할 때는 상당히 주의가 필요하고 어쨌든 간에 의심되는 경우는 선별진료소에 빨리 방문하는 게 현재로서는 더 적합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선별진료소에 빨리 가면 되겠네요. 증상이 있거나 내가 의심스러우면요.

◆이재갑: 그렇습니다.

◇주진우: 5월은 가정의 달인데 교수님 특별한 계획 있으신지요?

◆이재갑: 일단 가정의 달이더라도 가족들과 정말 가까운 가족들끼리만 시간을 보내셔야 할 것 같고요. 특히 어르신들이 아직 예방접종을 많이 못한 상황이라 이제 어르신들한테 전파 감염이 이루어지게 되면 또 상당히 위험한 상황도 벌어질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일단 이번 5월까지는 그래도 좀 어르신들과의 만남을 최소화해주셔서 어르신들이 코로나에 노출되는 일들이 없도록 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5월까지는 조금 조심해달라.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이재갑: 감사합니다.

◇주진우: 지금까지 이재갑 교수였습니다.
  • [주진우 라이브] 이재갑 교수 “지금은 1차·2차 접종 겹치는 병목 기간…접종 물량 본격화, 병·의원 접종 시작되는 5말6초부터 접종계획 정상궤도 예상”
    • 입력 2021-05-03 19:28:34
    주진우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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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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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1차 접종자, 2차 접종자 겹치다 보니 일시적으로 신규접종자 줄 수밖에 없는 시기
-접종 물량 본격화되는 5월 말, 6월 초 충분히 공급될 것, 접종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예상
-접종 시작은 늦었지만 다른 아시아국가들 추월할 정도로 빠른 접종 이루어지고 있어
-정부의 목표제시, 접종 독려 위한 캐치프레이즈 되어야지 강압이 되면 현장에서 부담 느낄 수도
-확진자 수 줄긴 했지만 불안요소 여전해
-자가진단키트 음성 나와도 증상 있으면 선별진료소 가야

■ 프로그램명 : KBS1라디오 <주진우 라이브>
■ 코너명 : <훅 인터뷰>
■ 방송시간 : 5월 3일 (월) 17:25~17:40 KBS1R FM 97.3 MHz
■ 출연자 :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주진우: 모두를 위한 모두를 향한 모두의 궁금증 <훅인터뷰>. 5월입니다. 가정의 달은 가족 모임도 많고요. 날씨도 좋아서 야외활동도 늘어나고 있는데 조금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4월에 백신 목표 달성 못한다 이렇게 언론이 떠들었어요. 그런데 달성하니까 이번에는 백신 물량 부족하다, 바닥났다 기사가 넘쳐납니다. 백신접종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전문가와 함께 따져보겠습니다.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교수 안녕하세요?

◆이재갑: 안녕하세요?

◇주진우: 정부가 백신 잔여량을 따졌습니다. 2분기 접종계획을 발표했는데요. 5, 6월에 백신을 1,420만 회분 공급해서 상반기 내에 1,300만 명에 대한 접종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수님, 어떻게 보셨어요?

◆이재갑: 일단 뭐 지금 그러니까 이번 주에 조금 화이자 1차 접종 미뤄지는 부분들은 1차랑 2차랑 이제 겹쳐서 예방접종이 시작되는 거라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이기는 할 것 같고요. 일단 정부 차원에서 60세 이상까지 이번에 6월 전에 1차 접종을 마치기로 해서 일단 적어도 고위험군에 대한 1차 접종이 6월까지 마쳐질 수 있는 거로 발표가 되어서 다행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지금 접종 속도와 백신 부족 현상에 대해서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현 상황 어떻게 보고 계신지요?

◆이재갑: 일단 이번 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화이자 접종 1차 맞으신 분들이 2차 접종이 시작이 되거든요. 그래서 1차 접종은 신규로 맞으시는 분들과 겹치게 되다 보니까 일부. 그런데 이제 접종센터에서 접종을 하다 보니까 일단 동시에 두 그룹이 다같이 접종을 하다 보니까 신규접종자 수가 오히려 줄 수밖에 없는 시기가 맞기는 맞거든요. 그다음에 이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5월 다음 주 금요일부터 2월 말에 접종 시작했던 요양원 요양병원의 65세 이상 미만 어르신들 접종 대상자들의 2차 접종이 시작되기 때문에 일단 전반적으로 1, 2차가 혼용 접종을 하다 보니까 신규 접종자 수는 조금 빠르게 증가되던 속도들이 조금 떨어질 수는 있을 것 같은데 어쨌든 접종 자체는 이제 예상대로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4월에 300만 명 그리고 6월까지 1,200만 명. 아니다. 1,300만 명도 맞을 수 있다 이렇게 목표치를 내놨습니다.

◆이재갑: 일단 이제 접종 물량이 5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들어오다 보니까 5월 말 이후에 그러니까 지금 65세 이상 어르신들 5월 27일부터 접종 시작하고 60세 이상은 이제 6월 중순부터 예방접종 시작하기로 결정이 된 것 같은데요. 일단 접종 물량이 5월 말부터 6월까지는 충분하게 공급이 되는 게 확정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5월 중순까지는 조금 늦어 보이는 것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5월 말 또는 6월 초 되면 본격적으로 이제 60세 이상 어르신들 접종이 위탁 의료기관. 그러니까 병원이나 의원급에서 독감백신처럼 접종이 될 거기 때문에 속도는 상당히 빨라지지 않을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화이자 1차 접종과 2차 접종자가 겹치면서 일시적인 수요가 몰렸다. 하지만 5월 말 6월 지나면 잘 풀릴 테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라 이렇게 이해하면 되죠?

◆이재갑: 그렇습니다. 한 1, 2주 정도 어쩔 수 없이 예상이 됐던 병목 기간이거든요. 그러니까 화이자랑 아스트라제네카 다 2차 접종이 시작되다 보니까 일시적으로 잠깐 늦어지는 것처럼 보일 수는 있을 것 같은데 일단 물량 공급이 제때 되면 크게 문제 없이 5월, 6월 일정대로 진행될 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언론에서 걱정을 많이 하는데 별로 국민들은 걱정을 안 해도 되죠?

◆이재갑: 네. 일단 조금 이제 통보를. 그러니까 지금 1차 접종에 대해서 화이자 접종 예정됐던 75세 이상 어르신들이 1, 2주 정도 조금 접종이 미루어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당황하시기는 하셨을 것 같기는 한데요. 어쨌든 간에 물량이 이번 주, 다음 주에 물량 공급되면 어느 정도 회복이 될 거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될 것 같거든요.

◇주진우: 현재 339만 명 정도 백신 1차 접종이 완료됐습니다. 접종률은 인구 대비 6.6% 수준인데 현재 백신 접종 속도는 어떻게 보고 계신지요?

◆이재갑: 일단 화이자나 아스트라제네카도 물량 공급이 사실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 일단 공급된 백신 가지고 최대한 빨리 접종을 하고 있어서 여타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접종 시작은 조금 늦었지만 전반적으로 다른 국가들을 추월할 정도로 빨리 접종이 되고 있기는 하거든요. 일단 아직까지 접종센터 중심의 예방접종인데 이 정도 달성을 했으면 이제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5월 말부터 6월 되면 훨씬 더 접종 속도는 빨라질 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오늘 어떤 교수님께서 코로나바이러스 토착화된다. 접종률 70% 달성에도 집단면역 달성 어렵다 이런 이야기가 있었어요. 어떤 의미라고 보면 됩니까?

◆이재갑: 이제 집단면역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좀 다른 의미이기는 한데요. 접종률이 70% 달성이 되었을 때 제일 중요한 부분들은 이제 우리 사회 내에 취약한 분들이 이제 보호를 받게 된다. 이 부분은 상당히 강조하셨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래서 고연령군이나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당연히 사망자나 중증환자가 많이 줄 거다. 다만 여러 가지 변이바이러스라든지 또한 젊은층에서의 비접종자들 사이에서는 유행이 계속 될 수 있기 때문에 완전히 종식되는 것처럼 이해하시면 안 된다 이런 우려의 의미로 받아들이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주진우: 그런데 정부가 6월까지 1,300만 명 그리고 11월에 집단면역 달성 이렇게 수치를 꼭 정할 필요가 있을까요?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이재갑: 그러니까 일단 너무 수치에 메이다 보면 목표 달성 때문에 상당히 힘들어지는 분들이 생기거든요, 이런 부분 때문에.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생각해야 하고 또 목표 달성이라는 부분들이 어떤 캠페인이나 캐치프레이즈 형태가 되어서 접종을 독려하는 형태로 쓰여야 하지 그게 무슨 절대시 되는 것처럼 접근을 하게 되면 좀 강압을 느끼시는 분들도 있고 또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 입장에서 상당히 부담을 느낄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일종의 접종률을 올리기 위한 캐치프레이즈 형태로 이제 그것들이 결정되는 게 좋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지난주까지만 해도 백신 접종, 백신 불안하다. 그래서 접종 안 하겠다 이런 사람이 좀 있었나 봐요. 그러니까 손들고 대기를 하시면 먼저 맞을 수 있다고 했더니 제 주변 사람들도 그렇고 다른 사람들도 다 맞겠다고 지금 서로 손을 들고 있는 그런 입장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우리는 백신 위험성보다 맞겠다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한국에서는요.

◆이재갑: 네. 일단 즉시는 이상반응 때문에 우려를 하시는 분들이 많기는 많지만 일단 일상생활 자체가 너무 힘들고 또한 본인이 감염되었을 때 남에게 주는 피해나 이런 부분들을 생각하다 보니까 일단 예방접종을 빨리 맞았으면 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거든요. 그러니까 그러다 보니까 최근에 백신 접종자가 노쇼. 안 오신 분들 대상으로 이제 연령 구분 없이 접종을 시작하니까 많은 분들이 대기자 명단에 올리고 접종을 실제로 맞고 있으시거든요. 그래서 일단 현재 접종 예정으로 되어 있는 분들도 이런 부분들 본인들께서 기다리면서 꼭 맞으려고 지금 기다리는 분들도 상당히 많다는 부분도 이해를 하시고 접종일에 맞춰서 접종을 잘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이른바 노쇼 발생하면 접종 빨리 맞을 수 있다 이렇게 해서 빨리 맞겠다는 사람들 늘고 있는데요. 어떻게 하면 빨리 맞을 수 있어요? 교수님 좀 알려주세요.

◆이재갑: 지금 현재는 위탁 의료기관 그러니까 우리가 병원이랑 의원 중에 접종을 시작한 데가 2천여 군데 되거든요. 그런데 거기에서 이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하고 있는데 30세 이상 되신 분 중에서 접종을 하러 오셔야 하는데 안 오시게 되면 3, 4명분이 비게 되면 이제 그거를 버리게 되니까 폐기하기 전에 누구든 원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대기명단을 받았다가 접종을 하도록 정부에서 허락을 했거든요. 그래서 일단 주변에 아시는, 자기가 언제든 연락 오면 바로 바로 접종할 수 있는 가까운 의료기관에다가 대기 명단을 올려놓으시면 될 것 같고요. 연락을 받으시면 빨리 가서 맞으시면 되기는 하는데 다만 이렇게 해놓으니까 이제 위탁 의료기관에 해당되는 의료기관들이 그분들 대기 명단도 받아야 돼, 또 접종 안 맞은 분들 연락해야 하고 상당히 좀 많이 혼란스럽거든요, 현장은.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정부 차원에서 이 부분을 개선할 수 있는 어떤 앱이라든지 앱을 개발해서 이런 신청하고 또 배분하는 부분들을 조금 개선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강민주 님께서 “주진우는 못 믿어도 이재갑은 믿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이재갑: 죄송합니다.

◇주진우: 저도 좀 믿으라고 이야기해주세요, 교수님.

◆이재갑: 주진우 기자님 믿어야죠.

◇주진우: 교수님, 신규 확진자 수가 오늘 488명입니다. 물론 주말의 영향은 있지만 그래도 확산세를 꺾은 것 같습니다. 감소세로 돌아간 걸까요? 어찌 봐야 할까요?

◆이재갑: 여러 가지 불안한 요소들은 남아 있기는 하거든요. 그러니까 감염 경로 불분명한 사람들 30% 내외 정도 나오고 있는 부분이라든지 발병 패턴이 지역사회 내에 여러 삶의 현장 가운데에서 많이 발생하는 부분은 불안하기는 한데요. 지지난주에 비해서는 지난주에 확실하게 이제 확진자 숫자가 100여 명 정도 줄기는 줄었습니다. 일단 국민들께서 그만큼 노력을 해주셨다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정부가 단계는 못 올리더라도 국민들께서 약속도 줄이시고 만남도 줄이시면서 가능했던 부분인데 그런데 어쨌든 불안한 요소들이 있기 때문에 언제든 대규모 집단발병이 생기면 언제든 확진자가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국민들께서 조금 더 노력을 해주셔서 조금 더 안정된 상황을 만들어주셔야 백신 접종 자체도 잘 이루어질 수 있거든요. 그래서 조금만 허리를 졸라매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사회적 거리두기 3주 연장한다는 그런 보도가 나왔습니다. 5인 이상 사적모임도 금지하고요. 이 조처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는지요?

◆이재갑: 일단 뭐 단계를 완화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기 때문에 연장한 거는 다행으로 생각을 하지만 사실은 조금 더 확진자 수를 줄여놓으면 그러니까 지금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아직 접종을 맞히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언제든 유행이 번지게 되면 이제 고위험군들에서의 중증 환자나 사망자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어쨌든 간에 정부에서 못 올린다고 그러면 우리나라 국민들이 더 열심히 해주시니까 일단 단계를 올리거나 어쨌든 방역의 강화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도 국민들께서 현명하게 행동을 해주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3379님께서 “백신은 주소지 지역에서만 만나요.” 이렇게 물어보는데요.

◆이재갑: 사실 그렇지는 않고요. 아까 말씀드린 백신접종 안 하러 오신 분들 같은 경우에는 일단 본인 근처, 직장 근처가 어디든 간에 신청을 해놓고 접종이 다 가능하고요. 다만 이제 접종센터에서 접종을 하셔야 하는 부분. 65세 이상 어르신처럼 화이자 접종을 하는 분들은 거주지 주소하고 일치되는 곳에서 접종을 하게 되는데 만약에 다른 곳을 접종을 해야 한다면 보건소랑 상의하셔서 그 부분은 옮겨달라고 부탁을 하셔야 합니다.

◇주진우: 알겠습니다. 명확해졌어요. 교수님, 서울 지역 학교에서는 이동식 PCR검사 유전자 증폭 검사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걸 추가 전파 차단 선제적으로 차단하겠다고 하는 것 같은데요. 좀 효과가 있을까요?

◆이재갑: 일단 이제 검사의 문턱을 조금 더 낮추자고 하는 취지로 결정이 된 부분이고요. 일단 학교에 나왔는데 조금이라도 증상이 있어서 저희가 확실하게 걸린 게 아닌가 걱정되면 바로 검사할 수 있도록 하자든지 아니면 내가 증상은 없지만 최근에 사람 많은 곳을 다녀왔는데 한번 검사를 해보고 싶다 이런 교직원들이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을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일단 이제 학교에서 잘 활용을 해서 일단 잘 진행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자가 검사 키트를 판매한다고 합니다, 편의점에서도. 자가 진단 키트의 효과는 어떻게 보세요? 그리고 주의할 점은 뭔가요?

◆이재갑: 사실 자가 검사 키트 같은 경우에는 일단 이제 특정 고위험 집단에서 정기적으로 검사를 해서 그중에 혹시라도 확진자가 나오는지를 확인하고 유행상황이 확인되면 이제 전수검사 형태로 PCR을 돌려야 하는 이런 목적으로 사용되는 게 가장 적합하기는 하고요. 개인적으로 사용했을 때는 양성이 나와도 지금 선별진료소 가서 검사를 받아야 하고 내가 증상이 있는데 음성이 나와도 이게 이제 위험성이 많기 때문에 또 어차피 증상이 계속되면 선별진료소 가셔야 하거든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활용할 때는 상당히 주의가 필요하고 어쨌든 간에 의심되는 경우는 선별진료소에 빨리 방문하는 게 현재로서는 더 적합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선별진료소에 빨리 가면 되겠네요. 증상이 있거나 내가 의심스러우면요.

◆이재갑: 그렇습니다.

◇주진우: 5월은 가정의 달인데 교수님 특별한 계획 있으신지요?

◆이재갑: 일단 가정의 달이더라도 가족들과 정말 가까운 가족들끼리만 시간을 보내셔야 할 것 같고요. 특히 어르신들이 아직 예방접종을 많이 못한 상황이라 이제 어르신들한테 전파 감염이 이루어지게 되면 또 상당히 위험한 상황도 벌어질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일단 이번 5월까지는 그래도 좀 어르신들과의 만남을 최소화해주셔서 어르신들이 코로나에 노출되는 일들이 없도록 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5월까지는 조금 조심해달라.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이재갑: 감사합니다.

◇주진우: 지금까지 이재갑 교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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