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경찰, ‘부동산 투기 의혹’ 기성용 선수 조사 외

입력 2021.05.03 (20:02) 수정 2021.05.0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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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 부동산 투기 특별수사대는 어제 오후 기성용 선수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농지법 위반과 불법 형질변경 등의 혐의를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기 선수는 경찰 조사에서 부동산 투기 관련 내용은 전혀 몰랐으며 축구센터를 짓기 위해 아버지에게 돈을 보낸 것뿐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호남 시도의장, ‘달빛철도’ 반영 촉구

영·호남지역 시·도 의회 의장들이 ‘달빛 내륙 철도’를 국가 철도망 계획에 포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영호남 6개 시도 의장들은 공동 건의문을 통해 “광주-대구를 1시간대로 연결하는 달빛내륙철도사업은 동서화합과 국민통합, 지역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노래방 추가 시간’ 말다툼, 흉기 휘두른 업주 영장

노래방 이용 시간을 연장해달라고 요구한 손님과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두른 업주에 대해 경찰이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나주경찰서는 지난 1일 새벽 4시쯤 나주시 대호동의 한 술집에서 손님 31살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업주 43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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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뉴스] 경찰, ‘부동산 투기 의혹’ 기성용 선수 조사 외
    • 입력 2021-05-03 20:02:55
    • 수정2021-05-03 20:19:42
    뉴스7(광주)
광주경찰청 부동산 투기 특별수사대는 어제 오후 기성용 선수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농지법 위반과 불법 형질변경 등의 혐의를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기 선수는 경찰 조사에서 부동산 투기 관련 내용은 전혀 몰랐으며 축구센터를 짓기 위해 아버지에게 돈을 보낸 것뿐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호남 시도의장, ‘달빛철도’ 반영 촉구

영·호남지역 시·도 의회 의장들이 ‘달빛 내륙 철도’를 국가 철도망 계획에 포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영호남 6개 시도 의장들은 공동 건의문을 통해 “광주-대구를 1시간대로 연결하는 달빛내륙철도사업은 동서화합과 국민통합, 지역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노래방 추가 시간’ 말다툼, 흉기 휘두른 업주 영장

노래방 이용 시간을 연장해달라고 요구한 손님과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두른 업주에 대해 경찰이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나주경찰서는 지난 1일 새벽 4시쯤 나주시 대호동의 한 술집에서 손님 31살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업주 43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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