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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장관, 대북정책 공유…“한반도 비핵화 위해 긴밀히 공조”
입력 2021.05.03 (21:17) 수정 2021.05.03 (21:42) 정치
한미 외교장관들이 미국의 대북정책 검토 결과를 공유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해 계속해서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현지시간 3일, 영국 런던 G7 외교·개발장관회의 참석 계기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한미 정상회담 준비와 한반도 문제, 지역 및 글로벌 현안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블링컨 장관은 최근 마무리된 미국의 대북정책 검토 결과를 공유했으며, 정 장관은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 검토 결과가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방향으로 결정된 것을 환영했습니다. 두 장관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해 계속해서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두 장관은 또, 오는 21일로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과의 회담을 고대하고 있다”면서,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한 초기이자 코로나19 상황에서 대면으로 한미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것은 그 자체로 미국이 한미동맹을 매우 중시하고 있으며 한미동맹이 포괄적인 관계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아울러, 정 장관과 블링컨 장관은 우리 신남방정책과 미국의 인도-태평양 지역 구상 간 연계 협력, 코로나19 백신 분야 협력, 기후변화·민주주의 등 글로벌 현안 해결을 위한 한미간 협력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두 장관은 3월 서울에서 개최된 한미 외교장관 회담과 외교·국방(2+2) 장관회의에 이어 이번 외교장관 회담과 오는 21일 한미 정상회담이 예정된 것은 양국간 공고한 동맹관계의 현주소를 대변한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한미 외교장관, 대북정책 공유…“한반도 비핵화 위해 긴밀히 공조”
    • 입력 2021-05-03 21:17:00
    • 수정2021-05-03 21:42:10
    정치
한미 외교장관들이 미국의 대북정책 검토 결과를 공유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해 계속해서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현지시간 3일, 영국 런던 G7 외교·개발장관회의 참석 계기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한미 정상회담 준비와 한반도 문제, 지역 및 글로벌 현안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블링컨 장관은 최근 마무리된 미국의 대북정책 검토 결과를 공유했으며, 정 장관은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 검토 결과가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방향으로 결정된 것을 환영했습니다. 두 장관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해 계속해서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두 장관은 또, 오는 21일로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과의 회담을 고대하고 있다”면서,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한 초기이자 코로나19 상황에서 대면으로 한미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것은 그 자체로 미국이 한미동맹을 매우 중시하고 있으며 한미동맹이 포괄적인 관계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아울러, 정 장관과 블링컨 장관은 우리 신남방정책과 미국의 인도-태평양 지역 구상 간 연계 협력, 코로나19 백신 분야 협력, 기후변화·민주주의 등 글로벌 현안 해결을 위한 한미간 협력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두 장관은 3월 서울에서 개최된 한미 외교장관 회담과 외교·국방(2+2) 장관회의에 이어 이번 외교장관 회담과 오는 21일 한미 정상회담이 예정된 것은 양국간 공고한 동맹관계의 현주소를 대변한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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