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구청 직원 등 부산 19명 신규 확진

입력 2021.05.03 (21:41) 수정 2021.05.0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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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산에서는 학생 3명과 구청 직원 4명을 포함해 모두 1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연쇄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부산진구 한 목욕탕에서는 확진자 가족 1명이 격리 중에 확진됐습니다.

특히 동구청 1층에서 근무하는 직원 3명이 잇따라 감염돼, 1층을 전면 폐쇄하고 직원과 구청을 방문한 민원인에 대한 전수 조사를 진행하고 있고 서구청에서도 직원 1명이 확진됐습니다.

한편 경남 양산시는 최근 하루 확진자가 17명에 이르는 등 감염 위험성이 증가해 내일(4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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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구청 직원 등 부산 19명 신규 확진
    • 입력 2021-05-03 21:41:39
    • 수정2021-05-03 21:44:24
    뉴스9(부산)
오늘 부산에서는 학생 3명과 구청 직원 4명을 포함해 모두 1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연쇄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부산진구 한 목욕탕에서는 확진자 가족 1명이 격리 중에 확진됐습니다.

특히 동구청 1층에서 근무하는 직원 3명이 잇따라 감염돼, 1층을 전면 폐쇄하고 직원과 구청을 방문한 민원인에 대한 전수 조사를 진행하고 있고 서구청에서도 직원 1명이 확진됐습니다.

한편 경남 양산시는 최근 하루 확진자가 17명에 이르는 등 감염 위험성이 증가해 내일(4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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