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전변전소 화재 합동감식 진행…한전 “복구 뒤 보상”

입력 2021.05.03 (21:45) 수정 2021.05.03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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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발생한 한국전력공사 남대전변전소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 감식이 오늘(3일) 진행됐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경찰, 소방당국은 변압기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현장 조사에 나선 한편, 인근 CCTV 등을 확보해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불로 대전시 가오동과 은행동 일대 6만 5천 가구가 길게는 18시간 동안 정전됐다가 복구됐으며 한전은 긴급 복구를 마치는 대로 보상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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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대전변전소 화재 합동감식 진행…한전 “복구 뒤 보상”
    • 입력 2021-05-03 21:45:18
    • 수정2021-05-03 21:47:27
    뉴스9(대전)
지난 1일 발생한 한국전력공사 남대전변전소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 감식이 오늘(3일) 진행됐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경찰, 소방당국은 변압기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현장 조사에 나선 한편, 인근 CCTV 등을 확보해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불로 대전시 가오동과 은행동 일대 6만 5천 가구가 길게는 18시간 동안 정전됐다가 복구됐으며 한전은 긴급 복구를 마치는 대로 보상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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