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폭파” 국방부 협박 전화 50대 체포
입력 2021.05.03 (21:50)
수정 2021.05.0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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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경찰서는 국방부에 전화를 걸어 청와대를 폭파하겠다고 한 50대 A 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2시쯤, 국방부 당직실에 전화해 "청와대를 폭파하겠다"면서 "좌표를 알려달라"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평소 A 씨가 정신 질환을 앓고 있었다면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2시쯤, 국방부 당직실에 전화해 "청와대를 폭파하겠다"면서 "좌표를 알려달라"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평소 A 씨가 정신 질환을 앓고 있었다면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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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폭파” 국방부 협박 전화 5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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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03 21:50:51
- 수정2021-05-03 21:55:02
음성경찰서는 국방부에 전화를 걸어 청와대를 폭파하겠다고 한 50대 A 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2시쯤, 국방부 당직실에 전화해 "청와대를 폭파하겠다"면서 "좌표를 알려달라"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평소 A 씨가 정신 질환을 앓고 있었다면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2시쯤, 국방부 당직실에 전화해 "청와대를 폭파하겠다"면서 "좌표를 알려달라"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평소 A 씨가 정신 질환을 앓고 있었다면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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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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