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주택 착공 전년대비 24배 증가…전국 최고 증가율

입력 2021.05.03 (23:31) 수정 2021.05.04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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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주택 공급확대 정책 등에 힘입어 지난 3월 울산지역 주택 착공 실적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3월 울산의 주택 착공실적은 2,041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85가구와 비교해 2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의 주택 착공실적은 전년 대비 63.1% 증가했습니다.

또 지난해 3월에는 울산의 주택 분양건수가 한 건도 없었으나 올 3월에는 1,737가구가 분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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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주택 착공 전년대비 24배 증가…전국 최고 증가율
    • 입력 2021-05-03 23:31:22
    • 수정2021-05-04 03:17:23
    뉴스7(울산)
정부의 주택 공급확대 정책 등에 힘입어 지난 3월 울산지역 주택 착공 실적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3월 울산의 주택 착공실적은 2,041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85가구와 비교해 2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의 주택 착공실적은 전년 대비 63.1% 증가했습니다.

또 지난해 3월에는 울산의 주택 분양건수가 한 건도 없었으나 올 3월에는 1,737가구가 분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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