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조선업계, 올해 전 세계 LPG선 70% 수주
입력 2021.05.03 (23:36)
수정 2021.05.03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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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조선업계가 올해 전세계에서 발주한 LPG 즉 액화석유가스 운반선의 70%를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업체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 전세계에서 모두 44척의 LPG선이 발주됐는데 국내 조선사가 전체의 70%인 31척을 수주했습니다.
특히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28척의 LPG선을 수주해 전 세계 발주량의 절반 이상을 휩쓸었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업체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 전세계에서 모두 44척의 LPG선이 발주됐는데 국내 조선사가 전체의 70%인 31척을 수주했습니다.
특히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28척의 LPG선을 수주해 전 세계 발주량의 절반 이상을 휩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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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조선업계, 올해 전 세계 LPG선 70%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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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03 23:36:11
- 수정2021-05-03 23:57:47
국내 조선업계가 올해 전세계에서 발주한 LPG 즉 액화석유가스 운반선의 70%를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업체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 전세계에서 모두 44척의 LPG선이 발주됐는데 국내 조선사가 전체의 70%인 31척을 수주했습니다.
특히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28척의 LPG선을 수주해 전 세계 발주량의 절반 이상을 휩쓸었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업체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 전세계에서 모두 44척의 LPG선이 발주됐는데 국내 조선사가 전체의 70%인 31척을 수주했습니다.
특히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28척의 LPG선을 수주해 전 세계 발주량의 절반 이상을 휩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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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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