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약품청 “화이자 백신 12세 이상에 사용허용 검토…내달 결론”

입력 2021.05.04 (03:53) 수정 2021.05.04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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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약품청이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12세 이상에 대해 사용을 허용할지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유럽의약품청은 현지시간 3일 "화이자·바이오엔테크가 제출한 자료에 대해 빠르게 검토를 거쳐 다음달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DPA통신이 전했습니다.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두 회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사용 승인 대상을 12∼15세까지로 확대해달라는 요청을 지난달 30일 유럽의약품청에 제출했습니다.

미국과 유럽연합은 현재 화이자 백신을 16세 이상에 대해 사용을 승인한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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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5-04 03:53:22
    • 수정2021-05-04 04:22:54
    국제
유럽의약품청이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12세 이상에 대해 사용을 허용할지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유럽의약품청은 현지시간 3일 "화이자·바이오엔테크가 제출한 자료에 대해 빠르게 검토를 거쳐 다음달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DPA통신이 전했습니다.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두 회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사용 승인 대상을 12∼15세까지로 확대해달라는 요청을 지난달 30일 유럽의약품청에 제출했습니다.

미국과 유럽연합은 현재 화이자 백신을 16세 이상에 대해 사용을 승인한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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