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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장관, 美 대북정책 결과 공유…정의용 “현실적, 환영”
입력 2021.05.04 (06:09) 수정 2021.05.04 (08:02)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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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미 외교장관들이 영국 런던에서 회담을 갖고 미국의 대북정책 검토 결과를 공유했습니다.

한미외교장관들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현지 시각 5일에는 한미일 외교장관회의가 예정된 가운데 한일 외교장관 회담이 열릴지도 관심사입니다.

보도에 범기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의용 외교부장관과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영국 런던에서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블링컨 국무장관은 최근 마무리된 미국 정부의 대북정책 검토 결과를 공유했습니다.

정 장관은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이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방향으로 결정된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책 검토 과정에서 한국의 입장이 충분히 반영됐다고 평가한 대목으로 해석됩니다.

[정의용/외교부장관 : "We welcome the recent address by President Biden at the Congress. It was very a positive and hopeful message (inaudible) but also to the past on the Korean Peninsula."]

두 장관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해 계속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21일로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코로나19 백신 분야 협력 문제 등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번 한미 외교장관회담은 북한이 대남·대미 비난 담화 3건을 잇따라 내놓은 직후 이뤄졌지만 대북 메시지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현지시간 5일엔 한국, 미국, 일본 세 나라가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북핵 문제 해결방안 등 관심사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일 외교장관들도 별도로 회담을 갖는 방향으로 막판 조율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범기영입니다.

화면제공:외교부/영상편집:김태형
  • 한미 외교장관, 美 대북정책 결과 공유…정의용 “현실적, 환영”
    • 입력 2021-05-04 06:09:56
    • 수정2021-05-04 08: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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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미 외교장관들이 영국 런던에서 회담을 갖고 미국의 대북정책 검토 결과를 공유했습니다.

한미외교장관들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현지 시각 5일에는 한미일 외교장관회의가 예정된 가운데 한일 외교장관 회담이 열릴지도 관심사입니다.

보도에 범기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의용 외교부장관과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영국 런던에서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블링컨 국무장관은 최근 마무리된 미국 정부의 대북정책 검토 결과를 공유했습니다.

정 장관은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이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방향으로 결정된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책 검토 과정에서 한국의 입장이 충분히 반영됐다고 평가한 대목으로 해석됩니다.

[정의용/외교부장관 : "We welcome the recent address by President Biden at the Congress. It was very a positive and hopeful message (inaudible) but also to the past on the Korean Peninsula."]

두 장관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해 계속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21일로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코로나19 백신 분야 협력 문제 등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번 한미 외교장관회담은 북한이 대남·대미 비난 담화 3건을 잇따라 내놓은 직후 이뤄졌지만 대북 메시지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현지시간 5일엔 한국, 미국, 일본 세 나라가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북핵 문제 해결방안 등 관심사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일 외교장관들도 별도로 회담을 갖는 방향으로 막판 조율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범기영입니다.

화면제공:외교부/영상편집: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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