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우산 챙기세요! 전국에 비바람, 제주 산지 250mm↑

입력 2021.05.04 (07:34) 수정 2021.05.04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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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에 비바람이 불겠습니다.

이 시각 연평도의 모습인데요.

한 시간 전보다 빗줄기가 더 굵어졌습니다.

비구름이 점차 다가오면서 인천과 서해안에 약한 비가 내리고 있고 서울에도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오전에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오후부터 많은 양의 수증기를 머금고 있는 남풍이 매우 강하게 불어들면서 제주와 남해안에는 높은 비구름이 발달해 많은 비를 뿌리겠습니다.

비는 내일 새벽에 대부분 그칠텐데요. 제주 산지에는 250mm 이상, 그 밖의 제주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 최고 80mm,

수도권과 강원 영서 중남부에 20~60mm, 충청과 남부에는 10~40mm,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울릉도와 독도에는 5~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와 함께 강한 바람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제주와 남부 해안, 강원 산지에는 강풍 특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어린이날이자 절기 입하인 내일은 새벽에 비가 대부분 그치겠고 이후에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3~5도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9도, 강릉 23도, 광주 22도, 부산 20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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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연평도의 모습인데요.

한 시간 전보다 빗줄기가 더 굵어졌습니다.

비구름이 점차 다가오면서 인천과 서해안에 약한 비가 내리고 있고 서울에도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오전에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오후부터 많은 양의 수증기를 머금고 있는 남풍이 매우 강하게 불어들면서 제주와 남해안에는 높은 비구름이 발달해 많은 비를 뿌리겠습니다.

비는 내일 새벽에 대부분 그칠텐데요. 제주 산지에는 250mm 이상, 그 밖의 제주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 최고 80mm,

수도권과 강원 영서 중남부에 20~60mm, 충청과 남부에는 10~40mm,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울릉도와 독도에는 5~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와 함께 강한 바람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제주와 남부 해안, 강원 산지에는 강풍 특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어린이날이자 절기 입하인 내일은 새벽에 비가 대부분 그치겠고 이후에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3~5도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9도, 강릉 23도, 광주 22도, 부산 20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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