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백혈병 치료제 등 3종 희귀의약품 지정

입력 2021.05.04 (08:29) 수정 2021.05.04 (09: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희귀 백혈병과 유방암 등에 쓰는 치료제 3종을 희귀의약품으로 신규 지정했습니다.

신규 지정된 희귀의약품은 희귀 백혈병에 쓰는 '애시미닙'과 '아자시티딘', 절제 불가능한 진행성 또는 전이성 삼중음성 유방암 치료제 '사시투주맙고비테칸' 등입니다.

기존에 림프종 등에 처방되는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던 '이브루티닙'에 대해서는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소림프구성 림프종에도 쓸 수 있도록 변경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식약처, 백혈병 치료제 등 3종 희귀의약품 지정
    • 입력 2021-05-04 08:29:28
    • 수정2021-05-04 09:31:12
    뉴스광장(청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희귀 백혈병과 유방암 등에 쓰는 치료제 3종을 희귀의약품으로 신규 지정했습니다.

신규 지정된 희귀의약품은 희귀 백혈병에 쓰는 '애시미닙'과 '아자시티딘', 절제 불가능한 진행성 또는 전이성 삼중음성 유방암 치료제 '사시투주맙고비테칸' 등입니다.

기존에 림프종 등에 처방되는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던 '이브루티닙'에 대해서는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소림프구성 림프종에도 쓸 수 있도록 변경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